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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값진 학비, 대반전 희망 쏜 한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5.01일 08:51



후반전처럼 했더면 이길수도 있는 경기였다. 연변팀은 또한번 슈퍼리그의 학비를 냈다.

0: 3 초화화팀 상해상항과 뼈아픈 참패였지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준 상해탄의 한판이였다.

니콜라의 오랜만의 출전, 스티브의 출전 등 주력들이 복귀하면서 “붉은 5월”의 대반전에 희망을 심는 경기이기도 했다.

적수를 너무 의식하다나니 자기의 특점을 잃으며 선수들이 새 위치에서 낯설은듯 진영에 허점이 많았다. 전반전 초반, 콘카와 에릭손 등 세계급 선수들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새로운 진세로 나온 연변팀은 오히려 진세가 허점들이 나타나며 초반 두꼴이나 너무 쉽게 내주었다.



전반경기 9분 무뢰의 패스를 받은 에릭손이 순 개인능력으로 연변팀 두명의 중앙수비를 제치고 손쉽게 선제꼴을 뽑았다.

14분경, 그렇게 어쩡쩡한 사이 또 진세가 정비되지 않은 틈을 타서 수비가 붙지않은 상해팀의 4번 왕신초선수가 시름놓고 원거리슛으로 연변팀 꼴문을 열었다.

그러나 두꼴을 뒤진후 박태하감독이은 다시 익숙한 진세로 바꾸면서 팀이 흐름을 찾기 시작, 전반전 후반기는 오히려 선전을 했다.

그러나 전반전 종료직전 또 박스부근에서 공을 차단당하며 엘린손이 자신의 두번째 꼴을 뽑았다.


후반시작과 박태하감독은 니콜라를 빼고 스티브로 공격자원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들어갔다. 스티브의 특유의 돌파와 속도가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후반 9분에는 돌파력이 좋은 최인이 리훈을 교체출전시켰다. 하태균이 수차 득점기회를 만들기도 했지만 아쉽게 놓쳤다. 손군, 스티브가 련속 문전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전 연변팀은 경기흐름을 거의 장악하고 경기를 펼쳤지만 전세를 개변시키지 못하고 0대 3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5월 8일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슈퍼리그 제8라운드 장춘아태팀과 격돌하게 된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5-니콜라, 6-리훈, 9-김승대, 14-윤빛가람, 16-오영춘, 18-하태균, 20-최민, 22-지문을, 23-배육문, 24-리호걸, 33-손군

후보: 1-윤광, 10-스티브, 11-최인, 12-강홍권, 17-박세호, 19-리호, 25-김홍우

제7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소소녕 2-0 장춘아태

산동로능 2-3 산동로능


료녕굉운 0-2 하북화하


중경력범 1-1 북경국안


광주항대 2-1 상해신화


하남건업 1-0 항주록성


천진태달 2-0 석가장영창


안상근 김룡기자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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