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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일년농사를 가늠할수 있는 시점에서 이기는 경기 하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02일 17:36

연변은 3일(일요일) 오후 3시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15라운드 항주와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지난번 석가장영창 원정승리를 해 선수들 자신감 충만해 있고 선수들 컨디션도 굉장이 좋은 상태이다. 그러나 상대가 비록 하위권에 있지만 우리는 경기 똑같은 도전을 한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것이고 래일 경기는 3점이상의 의미가 있기에 최선을 다해 점수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홍명보감독이 연변팀과 박감독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는데 대한 물음에 박감독은 “홍명보 감독 한국에서도 제일 앞서있는 지도자이고 현재 팀은 하위권에 처져있지만 .성적보다는 선진축구를 전수할수 있는 그런 감독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래일 경기에 관해 박감독은 “래일 경기는 홍감독과의 개인적인 친분을 떠나 경기장 안에서는 지금 상황에선 우리가 홈 3련전, 북경국안하고 원정경기, 그다음 3련전인데 일년농사를 가늠할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중요한 경기이기에 어떤 방법이든지 이기려는 생각을 갖고있고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광주항대나 석가장영창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하여 점수를 가져왔지만 그게 승리를 보장해 준다는 생각은 안한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 우리 경기를 얼마를 할수있고 보여주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래일은 어떤 방법을 대서든 승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생각과 경기를 하련다.”고 답했다.



윤빛가람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와 자신감을 가져왔고 전체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것 같고 래일부터 여러 홈경기 치르는것만큰 첫경기부터 첫단추를 잘 꿰여 좋은 경기 치르겠다.”고 했다.



항주록성팀 홍명보감독은 “우선 경기를 떠나 연변 이곳에 와서 중국에 사는 조선동포들 앞에서 경기를 할수 있다는 기회를 가진걸 아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연변팀은 한국감독과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래일 우리팀과 중요한 경기가 있는데 우리팀도 최선을 다할것이다. 량팀 좋은 경기 해 팬들한데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전 연변팀에서 활약했던 진효선수를 선발로 출전시키는가 하는 물음에 홍감독은 “작년에 연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걸 알고있고 본인도 연변 경기에 대해 기대감 있고 래일 선발로 출전시킬것이다.”고 답했다.

박태하감독과의 친분에 대해 홍감독은 “박태하감독하고 같은팀에서 오랜시간 보냈고 다른팀에서도 같이 활약했고 또 이곳에 와서 연변축구팀을 많이 발전시키는 아주 훌륭한 지도자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더욱 연변축구를 위해서 큰 일을 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항주록성팀 담양선수는 “지난경기 승리를 따낸 기세로 래일도 팬들한데 멋진 경기 보여줄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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