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한인회사무국장연수 현장사진
7월 5일 오전,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는 “2016년한인회사무국장연수”를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한다고 피로했다.
제단에 따르면 한인회 사무국장연수는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있는 사업으로서 세계 한인회와의 실무적인 련계강화를 통해 재단사업에 대한 한인회의 리해를 넓히고 상호간의 뉴대와 업무협력을 강화하며 한인회를 구심점으로 한 민족사회의 발전도모를 취지로 펼친것이다.
연수기간 중국, 북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 일본 등 27개국의 대륙별 총련합회 사무국장 10여명과 재외공관이 추천하는 지역 한인회 사무국장 4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재외동포재단에 대한 사업리해도를 높이고 한인회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한인회 각 교류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재단사업소개, 재단 리사장, 부서장과의 간담회, 외교부와의 원탁회의, 지역별 현안토론 및 발표회, 한인회 신규사업개발토론 및 발표회, 문화공연관람 등 당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재외동포재단 리사장 주철기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인회와 재단이 상호 소통하고 리해도를 높이며 실무자간의 련계를 강화하여 한인회와 재외동포사회가 더한층 협력발전할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