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15일 정례기자모임에서, 저들이 억측한 이른바의 규칙이 아닌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준칙을 지키기를 일본에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14일 일본 자위대 가와노 가쓰토시 통합막료장이 최근 남해중재안의 판결은 무게가 있으며 중국은 국제대국으로서 국제준칙을 지켜야한다고 말한데 비추어 중국은 어떻게 생각하는가하는 기자의 물음에 륙강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재청 판결의 접수여부는 판결의 무게가 아닌 합법성에 있다. 만약 합법적이지 않다면 무게가 클수록 그 성질도 렬악하다. 중국은 남해 중재안은 시작부터 불법이고 무효한것이라는 립장을 이미 수차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또, 일본이 2차대전에서 투항한후 불법으로 침점했던 령도를 중국에 되돌렸다고하면서 여기에 남해군도가 포함되여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이는 전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륙강대변인은 일본은 2차세계대전후 건립한 국제질서를 존중해야 하며, 《포츠담공고》와 같은 일련의 승낙과 관련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