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창조과학세미나 강의 현장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세계를 다시 바라보고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신인광 박사 창조과학 세미나’가 지난 8월 20일부터 이틀간 칭다오베스트문화교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칭다오가정교육문화원에서 주최했으며 칭다오조선족사회 각계 인사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신 박사는 창조론 소개, 창조론과 진화론의 비교, 창조의 과학적사실 등 크게 몇개 부분으로 나눠 강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세계와 인류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세계기원문제는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설파했으며,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비롯한 삶의 의미, 생명발생고찰, 우주발생고찰, 동물의 본능적 고찰, 열 역학적 고찰, 생물학적 고찰 등에 대해 강의와 설명을 했다.
이틀동안 강의를 열심히 경청한 김순애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안목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면서 “참다운 인생을 사는 바람직한 기준과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세계를 이해하는 지혜를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신인광 박사는(길림성 연길시, 조선족) 2002년 한국창조과학학회 강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중국아태물류연구센터 소장, 중국국가물류구매연합회 지정 교수, 베이징물자학원 객좌교수, 한국동북아물류유통연구소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베이징시 조양구 루이버(瑞博)교육학교, 베이징루이버물류회사, 베이징루이버신명국제무역유한회사 동사장, 아시아oen국제컨설팅기구 중국지역 총재로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신 박사는 하이얼그룹을 상대로 기업경영마케팅, 컨설팅 사업을 16년간 해온 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