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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오바마대통령, 반기문사무총장과 함께 기후변화 빠리협정 비준문서 보관식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9.04일 10:02
습근평주석이 3일 오바마대통령, 유엔 반기문사무총장과 함께 항주에서 기후변화 빠리협정 비준문서 보관식에 참석하였다.

오후 5시 30분, 의식이 거행되였다.

습근평주석과 오바마대통령은 반기문사무총장에게 중국과 미국의 기후변화 빠리협정 비준서를 넘겨주었다.

잇따라 습근평주석은 축사를 발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기후변화는 인민의 복지와 인류의 미래에 관계된다고 지적하고 빠리협정은 2020년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 공동 협력 대처의 방향을 명확히 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는 협력상생,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 기후관리체계가 점차 형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고 기후변화문제 첫 주석 성명 발표를 20개국그룹에 창의했으며 솔선수범으로 “빠리협정”을 체결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이 유엔에 비준문서를 넘겨 보관하는것은 중국 정부의 새로운 정중한 언약이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최대 발전도상국이고 미국은 최대 발달국으로 두나라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탁월하고 효과적인 대화와 협력을 진행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가 함께 “빠리협정”법률문서를 보관하기로 한것은 글로벌 문제에 공동 대처하려는 웅심과 결심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국제사회는 빠리협정 관철을 계기로 더 큰 노력을 경주하여 글로벌 관리체계를 강화, 완비화하며 기후변화 대응 경로를 혁신하고 빠리협정의 조속한 발효와 전면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오바마대통령은 축사에서 기후변화 위협은 인류가 직면한 날로 더 심각해지는 도전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바마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문제는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미국과 중국은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빠리협정을 서둘러 성사시키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고 표하였다.

오바마대통령은 현시점에서 미국과 중국이 최대 경제체, 최대 배출국으로서 빠리협정을 동시에 비준하고 접수하는것은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측은 중국측과 긴밀히 협력해 한결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과 미국이 빠리협정을 앞장서 비준한것은 협정의 년내 발효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고 표하였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유엔은 중국과 미국이 기후변화 도전에 공동 맞서는 면에서 지도작용을 발휘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반기문사무총장은 웅심 깊은 “빠리협정”은 세계 지속가능발전에 새 안정적 틀을 마련하고 지구촌에 더 안전한 보호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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