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인터넷
  • 작게
  • 원본
  • 크게

독도가 무인도? 네티즌들, 구글맵에 '항의'

[기타] | 발행시간: 2012.02.19일 18:02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맵'에 독도가 '무인도'로 표시돼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는 '구글이 독도를 무인도로 표시하고 있다'는 글이 퍼졌다. 이 글에는 구글맵에 '독도리(里)'를 검색한 결과를 캡쳐한 사진이 첨부돼 있다. 구글맵은 지도 왼쪽 상단의 사람 모양 아이콘을 지도 위의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으면 도보의 실제 사진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독도리' 위에 아이콘을 가져다 놓으면 도보 사진이 나타나지 않는다. 구글이 독도를 무인도로 설정해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독도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독도가 왜 무인도냐", "구글이 자꾸 독도를 무인도, 다케시마로 표시해 화가 난다"며 구글코리아의 트위터 계정(@googlekorea)에 항의성 트위터 글들을 보내고 있다.

앞서 2010년 구글은 스마트폰용 지도 앱(어플리케이션)에 독도를 '竹島(다케시마)'로 표시해 한국 네티즌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앱에 독도를 검색하면 'Dokdo'라는 영문 표기가 나온다.

조선일보 | 최연진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9%
10대 0%
20대 21%
30대 36%
40대 2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1%
10대 0%
20대 7%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2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정작 한국의 지도자 이명박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네요..ㅡㅡ
http://news.moyiza.com/view.php?news_srl=4981
답글 (1)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