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국경절 연휴, 일평균 여객 수송량 천만명 돌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0.10일 10:15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국경절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전국 철도선 여객 수송량이 연 1257만 명에 달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9월 30일부터 연속 8일간 전국 철도 여객 수송량은 일평균 연 천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10월 7일, 중국은 전국적으로 659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베이징 철도국은 여객열차 31 대를 증가하고 48만8000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상하이 철도국은 245만 명을 수송하고 162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광저우 철도국은 73.5 쌍의 여객열차를 증가하고 146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선양 철도국은 25 쌍의 여객열차를 증가하고 34 쌍의 고속열차를 증가하였습니다.

  난창 철도국은 96만 명의 여객을 수송하고 58 대의 여객열차를 증가했습니다.

  훅호트 철도국의 여객 수송량은 20% 증가됐으며 관광 전용열차를 개통하고 여객열차 편성을 늘렸습니다.

  시안 철도국은 61 대의 여객열차를 늘렸으며 그중 고속철도가 27 대로 43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습니다.

  여객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고자 시안 철도국은 중요한 기차역에서 여객에 대한 사전 분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약자들에게 특별 통로를 개통해주었습니다.

  민항 방면에서는 지난 국경연후 7일간 총 996만 명의 여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6% 증가한 것입니다.

  관광객 유동량이 많은 도시로는 라싸, 우루무치, 상하이, 베이징, 선전, 항저우, 리장, 황산 등지였습니다.

  연휴가 끝난 후에도 민항 항공편의 여객수송량이 한동안 계속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