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의 법원은 의사인 샤킬 아푸리디에게 국가반역죄를 적용하여 구금 33년의 실형 및 32만루피(3478딸라에 해당) 벌칙금을 안긴다고 선고했다.
법원은 《외국 정보기관에게 협력한것은 스파이 행위에 해당한다》 라며 선고 리유를 설명하였다.
리언 파네타 미국방장관은 금년 1월 방송 인터뷰에서 아푸리디씨가 CIA의 협력자라는 것을 인정하였고, 그가 파키스탄에게 불리익이 될만한 일은 한적이 없다며 변호하였다.
CIA는 파키스탄 북부 아보타바드에 잠복해있은 빈라덴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들의 DNA 샘플을 채취해올것을 아푸리디에게 지시하였고, 아푸리디가 제공한 샘플에서 빈라덴의 가족을 확인할수 있었다고 매체에 보도되였다.
미국국무장관 힐러리와 국방부장 파네타는 아푸리디안건에 관심을 표하고있다고 미국무원 뉼란대변은 전했으며 미국은 의연히 파키스탄정부측에서 아푸리디를 구금하는건 근거가 없다고 진술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