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1~10월, 상하이, 광둥, 톈진, 푸젠 자유무역구 시험지역에는 8000 개의 외상 투자기업이 설립되었으며 5500억 위안의 외자를 흡수했습니다.
최근 상무부는 2017년에 자유무역구 시험지역의 개혁 경험을 전국에 널리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랴오닝성, 저장성, 허난성 등 성에 7개의 자유무역구 시험지역을 새로 설립했습니다. 여기에 현재 각 지역에서 복제되어 보급 중인 상하이 등 4 개의 자유무역구 시험지역의 경험과 네거티브 리스트 혁신 등을 통해 제도에 따른 이익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탕원훙 중국 상무부 외국투자관리사 사장은 내년에 자유무역구 네거티브 리스트가 줄고 세 번째로 실시되는 자유무역구 시험지역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2017년에 상무부는 자유무역구 입주 허가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감소, 첨단기술, 선진적인 제조 등 영역에 대한 외자의 투자를 격려하고 외국인투자법 제정을 추진하고 경영 환경을 더욱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