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농업대학과 협약약을 체결한 후 미얀마 예진농업대학은 20일에 또 운남천화그룹회사(云南天化集團公司)와 전략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각측은 자체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이용해 함께 미얀마의 농업현대화 진척을 추동한다는 방침입니다.
협약에 따라 운천화그룹회사는 중국 나아가 세계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미얀마에 보급하며 예진농업대학에 과학연구실천기지를 제공하고 예진농업대학은 운천화의 미얀마농업시장 확대에 인재지지를 제공합니다.
예진농업대학 측은 미얀마는 농업국가로서 전국의 60%이상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생산총액이 국내생산총액의 30%를 점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미얀마의 농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서 학교측은 운남농업대학과 운천화와의 협력이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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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