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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지친 피부, 홈케어로 회복하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07일 08:58
(흑룡강신문=하얼빈) 설 연휴가 끝나면서 긴 연휴기간 동안 하지 못했던 집안일과 함께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로 피부는 지치기 쉽다. 연휴 이후에 피로로 흐트러진 피부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끝없는 명절 음식 준비와 듬뿍 쌓인 설거지, 심한 교통 체증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주부들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는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면서 주름까지 더욱 심화시킨다. 때문에 설 명절 이후에는 피부에 더욱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함께 공급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세안 후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워터 에센스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피부결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듯이 발라준다. 그 다음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는 세럼과 크림을 이마, 눈가, 볼, 입가까지 꼼꼼히 발라주되, 가볍게 주먹을 쥐고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끌어올려 주듯 마사지해주면 피부의 활력과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피부 컨디션이 많이 지쳐 평소보다 훨씬 푸석하고 칙칙한 상황이라면 오일을 통해 케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매우 건조한 타입이라 반드시 무거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크림과 섞어 바르기 용이한 워터 타입의 오일을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될 뿐만 아니라 오일을 단독 사용하는 것보다 촉촉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오일을 고를 때, 식물 유래 성분의 오일을 고른다면 일석이조다. 식물의 향이 긴장을 완화해주고 피로를 덜어주는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이다. 또 사용하는 미스트에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에 부담 없이 건조함을 잡을 수 있다. 얼굴 피부만큼 중요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바디케어다. 자기 전, 15분 정도의 가벼운 반신욕을 통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이 때에도 아로마 오일 등을 적당량 물에 섞어 주면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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