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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총영사관, 중국인 입국 거부와 관련해 한국 측에 교섭 제기

[기타] | 발행시간: 2017.02.20일 11:06
[신화망 서울 2월 20일](겅쉐펑(耿學鵬), 야오치린(姚琪琳) 기자)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최근 중국인의 한국 입국이 거부당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해 한국에 교섭을 제기했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도 주의를 줬다.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최근 한국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 공민들의 입국 거부 사례가 늘고 있어서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수 차례 제주 출입국 관리부처와 제주도청, 항공사 등과 긴밀한 소통과 교섭을 통해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입국이 거부당한 중국인이 빠른 시일 내 귀국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향후 유사한 사건의 발생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사건에 연루된 중국인에게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국 외교부와 제주 주재 총영사관은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사전에 반드시 제주도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입국 설명을 상세히 읽고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고 재차 주의를 줬다. 만약 입국이 거부당하면 대화로 상대에게 사실을 설명해 주고 제출할 수 있는 관련 증명자료를 제출해 입국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거나 분쟁이 발생하면 즉시 제주 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 및 보관해 이후 사법적 절차를 통해 해결할 것도 명시했다.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관의 비상연락처는 0082-10-65768838, 외교부 글로벌 영사보호 및 응급콜센터 전화는 0086-10-12308 혹은 0086-10-59913991 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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