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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중국은 세계 금융IT 리더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3:56

(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3월 8일] 영국 이코노미스트 주간 웹사이트 글은 중국은 세계 금융 IT(과학기술) 분야의 리더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전자결제 시장으로서 중국의 디지털화 소비는 이미 다른 나라를 훨씬 앞질렀다.

‘금융IT, 중국이 리더한다’라는 제목의 글은 중국이 금융IT 분야의 발전 전망을 아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면서 금융IT는 소비자와 소기업에 더욱 효과적인 은행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는 중국에게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글이 제공한 데이터에서 2016년 4개의 중국 기업은 글로벌 혁신형 금융IT기업 5강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결제, P2P 대출과 인터넷 재테크는 중국 금융IT 굴기의 주요 분야가 되었다.

또 모바일 결제도 다른 국가에서 응용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만 다른 기능을 통합하고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해 사용률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결제 판매액은 미국 시장의 50배 수준인 38조 위안(1위안=0.14달러)을 웃돌았다.

다국적 컨설팅 기업 KPMG가 얼마 전에 발표한 통계보고서에서 지난해 투자자들의 중국 금융IT기업에 대한 전체 투자 거래액은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6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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