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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2016년 인류발전보고서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7.03.22일 09:46

유엔개발계획은 21일 스웨덴 수도 스톡홀롬에서 2016년 인류발전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세계발전 우선사항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소외된 계층이 여전히 누락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류 모두를 위한 발전"이라 명명한 이 보고서는 지난 25년간 인류발전은 많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누락됐고 아직도 가늠할 수 없는 많은 시스템적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인류발전이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보다 중시하고 긍정적인 조치로 이런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인류발전지수를 기준으로 할때 1990년에서 2015년까지 세계 모든 지역의 평균 인류발전수준이 뚜렷하게 진보했지만 여전히 3분의 1에 달하는 인구가 낮은 발전수준에 처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90년부터 유엔개발계획은 해마다 단독으로 세계인류발전보고서를 편찬해 인류발전의 주요 문제와 추세, 정책에 대해 증거를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분석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는 사회 각계와 제휴해 함께 세계 각국을 도와 위기에 대처하고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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