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가 1일 태국 방콕에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경제 발전의 펀더멘탈이 여전히 안정적이고, 공급 측면 구조 개혁이 경제의 중장기 발전에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중국의 고부가가치 산업이 점차 과잉 생산 산업을 대체하여 취업과 생산의 구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아태지역 개도국 올해 및 내년 경제 성장률을 작년의 4.9% 보다 약간 상승한 5% 및 5.1%로 내다봤다.
태국 방콕에 본부를 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아태지역에서 최초로 설립한 가장 광범위한 대표적 다자 경제사회발전기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