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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정수 강사 연변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마케팅 관련 특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8.05일 13:55
한국에서 본 중국은 어마어마하게 큰 무대이다.

손님이 없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이동한것이다.

소비자들이 돈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환경을 잘 활용하라.

왕홍경제학, 1인 미디어 콘텐츠에 주목하라.

앞으로 트랜드는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이다.

휴대폰, 얘가 나를 알고 있다.

시간경영 하는데 집중하자! 시간을 세분화 하지 않으면 자꾸만 모자란다.

내가 잘할수 있는거 하면서 먹고 살아야지.

0.1%의 방향이 일년뒤에는 굉장히 큰 변화가 될수 있다.



8월 4일, 한국 이정수 강사는 연길 황관혼례례식장에서 전자상거래경영과 온라인마케팅전략을 주제로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했다. 이번 특강은 연변한국인(상)회와 월드옥타연변지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후원으로 펼쳐졌다.

전자상거래 경영컨설팅JSN대표인 이정수 강사는 대한민국 정부소속멘토로 활약하였고 한국 여러 대학교에서 많은 강연을 한바 있다.

이날 이정수 강사의 특강내용은 주로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졌다.

무대위에서 열강하는 이정수 강사

첫번째 부분에서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온라인 마케팅전략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좋은 상품도 중요하겠지만 상품을 홍보할수 있는 채널이 없으면 많은 기회를 놓치기에 많이 아쉬워요”

이정수 강사는 소비자들이 돈을 쓸수 있도록, 돈을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환경을 잘 활용하라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왕홍 콘텐츠형 마케팅, 알리바바, 웨이보(微博)등을 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우리 가게의 매출이 떨어지는것은 소비자가 없어진게 아니라 소비자가 구매하는 방법이 쇼핑몰로 이동하였기 때문이다”

월드옥타 연변지회 남룡수(좌1) 회장과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우1)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이정수 강사(가운데)


그는 글로보시대인 요즘, 온라인 마케팅에 이어 온라인 마케팅전략 —왕홍 콘텐츠형 마케팅에 대해 소개 하였다. 그는 앞으로는 편집하기 어려운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집중력도 좋고 판매률도 높기에 홍보를 왕홍 콘텐츠형 마케팅에 적용시키면 좋을것 같다면서 일인 미디어 콘턴츠에 주목하라고 하였다.

다음으로는 알리바바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였다. 남들이 다 하고 있는것을 내가 활용을 잘한다면 나한테는 큰 기회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웨이보인바, 웨이보를 단순히 “놀이”로 생각하지 말고 마케팅도구로 활용해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 중국을 보는 립장과 중국에서 중국을 보는 립장이 다르죠. 한국에서는 이렇게 생각한다는걸 보여주어 그 생각을 활용하여 마케팅쪽으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것 같다”고 말하면서 한국인인 자신이 중국경제에 대하여 설명한 리유를 밝혔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한국의 전자상거래,온라인마케팅전략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한국 전자상거래 온라인 마케팅전략을 강의함에 있어 이정수 강사는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예전엔 물류, 전달력이 되지않아 무언가를 하기 어려운 반면 글로벌정보화시대인 요즘 주위의 온라인 마케팅 도구를 활용할 것을 제창하였다. 그러면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할수 있는 기본적인 도구를 제시하였는바 네이버블로그, 카페24,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등을 례로 들어 설명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카페24로 자신만의 쇼핑몰을 만들고 네이버블로그, SNS채널,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등을 통하여 홍보를 진행할수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시간경영에 대하여 말하였다.

“꼭 시간 경영 한번 해보세요. 정말로 시간이 없어요. 많은 분들이 저한테 ‘전 시간이 없어서 그걸 못했어요’라고 하는데요 그 시간을 꼭 내시라고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을 세분화 시키지 않으면 자꾸만 시간이 모자라요. 그리고 그러한 모습때문에 지금이 어려운거예요 “


이정수 강사의 강의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되여 4:30에 종료하였는바 무려 1시간 반동안 열강하였다. "0.1%의 방향이 일년뒤에는 굉장히 큰 변화가 될수 있다”고 한 이정수 강사의 말처럼 오늘 강의를 들으러 온 관객들이 모두 자기의 머리속에 미래의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에 한발자국 한발자국 다가가기 위한 걸음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조글로미디어 남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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