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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짱, 생태안전 위한 방화벽 구축

[기타] | 발행시간: 2017.08.16일 14:52

2016년 9월 22일 촬영한 주무랑마봉(珠穆朗瑪峰) 산기슭에 있는 들양

시짱(西藏, 서장) 북부 초원에서 유유히 풀을 먹고 있는 짱링양(藏羚羊: 영양의 일종) (2016년 6월 6일 촬영)

시짱(西藏, 서장) 쌍예사(桑耶寺, 상야사)가 푸른 녹음으로 뒤덮인 모습 (2016년 10월 8일 쵤영)

5월 11일 촬영한 라루(拉魯)습지 국가급 자연보호구

시짱(西藏, 서장) 르카쩌(日喀則, 시가체)시 싸가(薩嘎)현에서 촬영한 당나귀 (2016년 7월 21일 촬영)

시짱(西藏, 서장) 르카쩌(日喀則, 시가체)시 난무린(南木林)현 묘목기지에서 직원들이 묘목의 성장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16년 3월 31일 촬영)

2015년 10월 30일 시짱(西藏, 서장) 르카쩌(日喀則, 시가체)시 쌍주쯔(桑珠孜)구 강가에서 촬영한 두루미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정부는 고원 생태보호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시짱(西藏, 서장) 자치구는 전례 없는 조치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생태 안전 방화벽을 구축했으며, 이로써 생태 문명 조성에 큰 진전을 거두었다.

칭짱고원(靑藏高原)의 중심으로 시짱 지역은 모두 해발 4천m 이상이며, 생태계 환경이 굉장히 취약하다. 이곳의 천연 호수와 강, 하천은 전 세계 기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시짱은 철강, 제련, 화학공업, 제지 등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사업의 시짱 진출을 금지하는 지방정부 차원 법규 30건을 발표했다. 설원 고원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한 법적 보호장치라 할 수 있다. 현재 시짱에서 개발이 제한된 지역은 80만km로 자치구 면적의 70%에 달한다.

오늘날 시짱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맑고 깨끗한 물, 다양한 동물, 푸르른 녹음으로 세계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또한 경제 역시 친환경 지속 가능한 발전에 발맞춰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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