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닝(蘇寧)이 중국에서 처음 개장한 무인매장
8월 28일 소비자들이 무인매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8월 28일 매장 내 컴퓨터 시스템이 소비자를 위해 상품 추천을 해주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1일] 8월 28일, 쑤닝(蘇寧)이 장쑤(江蘇, 강소)성 난징(南京, 남경)시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인매장 영업을 시작했다. 소비자가 매장에 입장할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얼굴 인식 기술로 신분을 확인한다. 물건을 산 후 소비자는 줄을 서서 결제할 필요 없이, 매장의 ‘무정지’ 결제 통로를 지나가면 시스템이 자동 신분 식별 방식으로 고객을 인식하는 동시에 쑤닝금융(FinanceSN) 앱에서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