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는 2천여명 대표들이 자리에 정좌했고 대회장밖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목소리가 조국 대지에 울려퍼지고있었다.

새 시대는 새 사상을 부른다. 19차 대회보고에서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였고 우리나라의 주요 모순은 인민이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의 모순으로 이미 전변되였다고 지적했다. 이는 새 사상의 론리 시점이다.

중앙 당학교 학교위원회 위원이며 교무부 주임인 사춘도 대표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유물주의와 력사 유물주의를 견지하였고 과학적 방법론을 체현했다고 인정했다.

사춘도 대표는, 총서기는 과학적인 사상방법으로 문제를 본다면서 특히 모순을 통해 문제를 잘 관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당대회에서 하나의 중요한 판단이 바로 중국 사회의 주요 모순이 변화를 가져왔다는 주요 모순에 대한 판단이라면서 이는 당의 사업 중심과 직접 관계되고 당의 로선, 방침, 정책과 직접 관계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론리 시점에 서서 습근평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리론 탐구를 진행함으로써 중대한 리론 혁신을 가져왔다.

새로운 사상은 리론 품격을 준수해야한다. 중앙 당학교 신명 교수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맑스주의 리론과 실천 품격을 견지하고 발전시켰으며 공산당의 집권 법칙, 사회주의 건설 법칙, 사회발전 법칙 이 세개 큰 법칙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정확한 파악함으로서 맑스주의의 빛발이 빛나게 했다고 말했다.

새 사상의 사상 령혼은 변하지 않는다. 5년전 습근평은 처음 직책을 리행할때 인민대중은 우리의 힘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19차 대회보고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 시종 견지할수있다는 취지의식을 명확히 했다.

사춘도 대표는, 인민을 위하는 진지한 정감을 가지고 문제의 방향을 명확히했으며 소박하고도 간결 명확하게 표달했기 때문에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감화력이 컸다고 말했다.

새 사상은 중화문화를 융합시키고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두터운 력사 문화적 함의를 가지고있다. 맑스주의 기본 원리와 중국의 전통문화 정수를 서로 융합시키고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서로 결부시키는것을 견지하였다. 이를테면 중국의 현실과 력사적인 실제를 결부시키고 전통문화의 현실을 흡수함으로써 중국 특색과 중국의 기개를 짙게 담고있다.

사춘도 대표는, 총서기는 력사적인 안목으로 문제를 본다면서 이를테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이야기할때 이는 지난 30여년래 걸어 온 길이고 새중국 창립이후 60여년간 걸어온 길이며 중국공산당 창건이래 90여년간 걸어온 길이고 아편전쟁이후 백 70여년 력사를 통해 걸어온 길이며 중화민족 5천년 력사를 통해 걸어온 길이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문제들은 모두 력사적 깊이가 있다며 력사적으로 문제를 보면 문제를 명확히 보아낼수있다고했다.

사춘도 대표는, 총서기는 문제를 이야기할때 특히 제도를 비롯한 문제를 언급할때 늘 중국의 전통문화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면서 이점이 아주 돌출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상의 안목은 국경을 꿰뚫고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 성과일뿐만 아니라 세계 사회주의 발전사상 중요한 리정표로도 되며 세계에 중국방안을 제공하였고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였다. 이를테면 “일대일로”, “인류 운명공동체”, “공동 협상과 공동 건설, 공동 향유” 등 리념은 련속 유엔 결의에 기록되였으며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남경대학 당위 서기인 장이빈 대표는, 과거 현대화를 실현하자면 꼭 자본주의 길을 걸어야만 되는줄 알았지만 우리 당은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짧디짧은 3,4십년의 건설을 통해 일떠섰고 부유해졌으며 다시 강대해지고있다고하면서 이와 같이 새 시대와 우리의 사회주의 강국건설 목표는 더 많은 세계 피압박 민족과 락후한 지역의 인민들에게 그리고 발전도상 나라 인민들에게 현대화로 나아갈수있고 자기민족의 독립을 담보할수있으며 공정하게 부유에로 나아갈수있는 길을 가르켜주고있다고 말했다.

네가지 전면과 5위 1체, 네가지 자신,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은 시대발전과 전략적 대국이라는 높이에서 그리고 국제국내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특점에 눈길을 돌려 당 관리와 군 관리, 내정과 외교, 국방과 관련한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고 일련의 국정운영 새 리념과 새 사상, 새 전략을 형성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리론적 기초와 19차 당대회 보고의 중요한 정신을 결부해 습근평의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 제기되였다. 이는 우리 당이 새 시대의 리론 체계가 이미 성숙되였음을 표징한다. 그리고 이는 필연코 당과 국가가 진행하는 위대한 투쟁과 건설하는 위대한 공정, 추진하는 위대한 사업, 실현하는 위대한 꿈에 중대하고도 현실적인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부여하게 될것이다.

감숙성 당위 조직부 부장인 량언순 대표는, 새 시대는 새 사상의 령도를 수요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전환점에 있다고 말할수있다면서 부유해지는데로부터 강대해지는데까지는 한개 전환점라며 대국이 궐기하는 이 관건적인 시점에서 만약 발전의 사상과 발전의 전략마저 선택이 정확하다면 실력이 날로 증강되고 최종 세계의 강국으로 일떠서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서기가 보고에서 지적한것처럼 세계는 시시각각 변하고있고 중국도 시시각각 변하고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리론적으로 시대에 따라 서야하고 법칙을 지속적으로 인식해야한다고 말했다. 량언순 대표는, 이 리론은 5년간의 탐구를 거쳐 이미 형성되였다면서 이것이 바로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