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원자현 리포터의 점점 더 날카로워지는 턱 선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원자현, 점점 빗살무늬 토기가 되어 가네'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자현 리포터의 '셀카' 사진들과 방송 출연분 등을 토대로 원자현의 뾰족한 턱을 신석기시대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에 비유했다. 빗살무늬 토기는 밑이 뾰족하고 위로 올라올수록 넓어지는 모양이다.실제로 원자현 리포터는 갸냘프면서도 찌를 듯한 턱 선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과거 방송과 비교해 보면 더 다르다. 네티즌들은 "진짜 뾰족하다", "빗살무늬토기 비유가 대박", "몸매는 호리병이고 얼굴은 토기고 그릇 여신?!", "신기할 따름"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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