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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저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20일 16:44
[《길림신문》 제1회‘두만강’칼럼상 수상소감 ]

[수상소감] 저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황유복(중앙민족대학 교수)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길림신문》 ‘두만강’칼럼〈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사색 1, 2, 3)도 결국은 꿈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꿈을 갖고 있겠지만 크게 분류해보면 두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무엇’과 ‘어떻게’이지요. ‘나는 무엇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를 여의고 어렵게 자랐습니다. 초중을 졸업하면서 나는 ‘민족’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피 말리는 노력을 거쳐 중앙민족학원 민족사전공에 입학했고 졸업 후 대학의 조교로 발탁되여 결국 교수로 되였습니다. 학자로 되겠다는 ‘무엇’이라는 꿈은 이룬 셈이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나는 ‘어떻게’ 라는 꿈은 별로 꾸지 않았습니다.

개혁개방 초기 미국, 일본, 쏘련의 명문대학에 방문학자나 교환교수로 다녀오면서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라는 꿈이 나를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공부할 때 나는 중국에서 가장 저명한 민족학학자인 비효통(費孝通)교수를 사사(事師)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비교수는 우리에게 학문과 실천을 병행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내가 조선족 연구를 위해 학자로 되는 꿈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그 학문으로 내 가족이 풍요롭게 살아가는 꿈과 조선족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꿈 가운데서 선택을 해야 하게 되였습니다. ‘무엇’이 되여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꿈은 하나로 련결되는 꿈일 수도 있지만 상관없는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대학 졸업하고 돈 많이 버는 직장을 갖거나 높은 권력을 쥔 자리에 오른다면 ‘무엇’이라는 꿈은 이루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부정부패의 행각으로 감옥까지 가게 된다면 ‘어떻게’는 악몽으로 끝난 셈이죠.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힘써라” 고 한 아인슈타인의 말 대로 ‘무엇’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나는 조선족 발전을 위해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려는 꿈을 선택했습니다. 하루나 이틀을 위한 간단한 꿈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이루어나갈 수 있는 궁극적 목적을 위한 꿈입니다.

저의 칼럼〈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사색 1, 2 ,3)은 이러한 꿈 이야기입니다.

저의 못난 글을 어여쁘게 봐주신 심사위원회 위원님들과 저에게 칼럼을 쓰도록 숙제를 내주신 ‘두만강’칼럼 책임편집 리영애선생, 그리고 매 편 글이 발표될 때마다 저에게 고무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수상소감]민족언론 발전의 튼튼한 생태계를 구축하자 

박광성(운남민족대학 사회학과 교수)



길림신문사의 귀한 상을 받게 되여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길림신문사와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사회적으로 언론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언론이 있기 때문에 사회가 유지되고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선족사회만 보더라도 언론이 살아있기 때문에 소위 민족사회라는 것이 가능하지 언론이 없다면 이런 것들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민족언론의 발전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해보려 합니다.

요즘 들어 산업계에서는 ‘생태계’란 말이 류행되고 있지요. 한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그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에 필요한 제반 분야가 갖추어져야 하고 서로간 분업과 협동이 형성돼야 가능하다는 얘기겠지요. 그렇다면 언론의 발전을 위해서도 생태계가 필요하지 않을가요?

언론의 생태계는 기본적으로 언론사외에 정부의 지도와 지원, 내용 공급자, 독자, 광고 위탁자로서 기업, 인쇄소, 발행기구 등으로 구성된다고 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를 볼 때 정부, 발행기구, 인쇄소 등은 안정적인 상수로 큰 변화가 없을 것 같고 따라서 언론의 생태계 구축에서 내용 공급자, 독자, 기업 등이 중점적인 고리일 것 같습니다.

저의 짐작이지만 요즘 우리 언론들의 고민도 이런 부분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내용 공급자와 독자, 그리고 광고 위탁 기업을 확보하는 것이 언론사로서는 큰 과업이겠지요. 저는 언론사들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개척해나간다면 민족언론이 발전할 수 있는 시장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180여만명 되는 중국조선족 인구중 100여만명이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니 분명히 상당한 잠재적 독자층이 존재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교육 수준이 제일 높은 민족이니 지식인층도 두터우며 우리 민족이 경영하는 업체만 5,000개 이상이 되니 홍보의 잠재적 광고시장도 있습니다. 또한 사회란 량외에 밀도의 문제도 있어 인구가 적은 집단에서 모종의 시장이 활성화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저는 조선족사회는 언론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언론사들이 신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자체 발전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길림신문사의 이번 ‘두만강’칼럼도 이런 목적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보며 길림신문사의 원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길림신문사가 더욱 좋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수상소감]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칼럼니스트를 꿈꾸다

김혁(소설가,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십대에 필을 들어 붙박이로 글쟁이의 길을 걸어온 지 30여년, 이러구러 문학상들을 두루 섭렵해왔습니다. 하지만 칼럼상은 처음입니다. 그만큼 우리 매체와 문단에서의 공식적인 칼럼상도 이번이 처음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칼럼은 나에게 익숙합니다. 작가와 매체기자 이중의 신분으로 살아왔기에 칼럼은 내가 애용하는 또 다른 쟝르의 하나였습니다.

80년대《길림신문》의 초창기,1면의 현요한 자리에 ‘반디불’이라는 칼럼란이 있었는데 그 란에 북향, 설봉, 각설이 등 무려 13개의 필명을 번갈아대며 이 쟝르에 심취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지금까지 거의 모든 우리말 언론지와 문학간행물들에 독서칼럼, 력사칼럼, 인물칼럼, 영화칼럼, 문화시론들을 련작해왔었습니다.

어느덧 나는 이 문단에서 칼럼을 가장 많이 써온 한사람이 돼버렸고 그런 나에게 칼럼은 삼시 세끼 밥처럼 익숙합니다. 물리지 않고 소박하고 친절하다, 그리고 보배스럽습니다.

지금은 전직 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지만 나의 의욕으로 넘치는 칼럼창작은 아직도 저돌적인 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수상하는 이 시각까지도 이 쟝르의 개념과 의미에 대한 사유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의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면서 다양한 의견 표출과 실시간 소통, 공유가 가능해지고 그를 보여주는 글들이 다양한 플래트홈들을 타고 실시간 넘쳐나오고 있습니다.

대중적 형식으로서의 수감, 단평, 댓글 등 ‘칼럼 사촌’ 격의 글들이 인터넷, 위챗계정, 인스타그람에 넘쳐나고 있으며 칼럼의 분야도 려행, 영화, 음악, 정치, 경제, 시사, 심리, 과학, 의학, 음식 등으로 점점 세분화되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전문가들은 “대중평자의 시대”라고들 말합니다.

1880년 전후 미국에서 발생하여 《뉴욕저널》에 주간 뉴스해설의 형식으로 련재된 것이 그 효시, 칼럼은 원체 가십과 유머를 중심으로 하는 글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혁기를 살고 있는 우리 조선족공동체사회에서 칼럼은 경편(軽便)보다는 중후한 글발이여야 할 것입니다. 위기설을 껴안고 부침을 겪고 있는 조선족공동체는 더구나 정통적인 진지한 언론 글에 목 말라합니다.

지금은 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의 양태들을 보여주고 진맥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칼럼의 역할이 매우 막중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 고유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목소리의 등장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지능로보트가 글을 쓰는 시대로 세상이 아무리 바뀌여도 독자들은 여전히 제대로 된 미디어의 전달을 원합니다. 현실에 대한 직접적이고 다층적인 경험, 해석과 판단, 주장과 요구로 련결되는 보다 완성된 칼럼과 같은 쟝르의 출현을 언제고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의 면면과 수요를 드러내는, 독자의 요구를 잘 담아낸 시효성 있는 칼럼에 반응하고 갈채를 올릴 것입니다.

여느 프로필에서 나는 소설가외에도 력사칼럼니스트라는 자칭 직명을 굳이 붙여왔고 련작칼럼집도 책자로 펴냈었습니다. 나의 필은 향후에도 소설과 같은 픽션 뿐만 아니라 애대하는 논픽션 칼럼으로도 마냥 달릴 것입니다.

칼럼으로 인한 수상의 소감이 또한 편의 칼럼이 돼버렸습니다. 의미만만인 첫 칼럼상에 과람하게 뽑아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수상소감]‘금산은산’이라도 우리 문학의 ‘청산’보다 못하리

우상렬(연변대학 교수)



5월은 계절의 녀왕이라 했던가요, 제가 이 계절의 녀왕의 프로포즈를 받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니, 저의 이 모든 영광은 길림신문사에서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수상 소식을 듣고 좀 당황했습니다. 제가 이 영광의 수상을 안다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수상은 워낙 저와 좀 떨어져있다는 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뜻밖의 수상이 저를 한없이 기쁘고 즐겁게 함은 더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것 또한 근엄해야 될 교원의 직업병으로 인해 오래동안 사라져버린 간만의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보시다 싶이 사실 저는 좀 두리뭉실하게 생겨 칼같이 날카로와야 할 칼럼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학교수의 자존심을 걸고 낑낑거리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써낸 글인 만큼 수상을 하게 되니 그 기쁨과 즐거움은 배가 되는 줄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선참으로 나의 모든 ‘애인’들한테 이 즐거움을 알렸습니다. 아, 나 상 탔어. 천진란만한 어린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모두들 자기 일같이 기뻐해주고 즐거워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만 기쁘고 즐거운 나머지, 그러나 내심으로부터 자연스럽게 길림신문사 및 심사위원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학의 ‘청산’을 굳건히 떠메고 나가는 청산그룹 리청산 리사장님에 대한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정도 살아났습니다.

수상은 즐거운 일이지만 부담도 큽니다. 그것은 더욱더 잘하라는 편달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더욱더 잘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수상을 초심으로 삼아 문학창작의 새로운 스타트를 떼고 열심히 한다면 못해낼 것도 없을 줄로 압니다.

여러분, 지금 막 정열로 불타는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같이 우리 문학의 정열의 불을 지펴봅시다.

[수상소감] 위기 속 진정성 있는 글쓰기

모동필(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실)



조선족공동체와 조선족문단에서 커다란 공적을 쌓고 족적을 남긴 어르신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지니게 되여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상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공모자인 저한테 독려와 고무 차원에서 주는 ‘신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명예에도 연연하지 않고 항상 정직하고 낮은 자세로 진정성 있는 글쓰기에 림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는 늘 어렵고 두려운 과정이였습니다. 수상 소식을 접하고 하늘나라에 계시는 할머니가 가장 많이 생각났습니다.

무엇인가를 글로 써낼 수 있게끔 재간을 주고 글을 갈고 닦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고 가르침을 주고 용기를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뜻을 모아 어깨 겯고 가는 동무들도 너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흩어져 살아가는 조선족공동체는 이왕과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향’ 밖에 ‘고향’이 있고 ‘연변’ 밖에 ‘연변’이 있는 ‘특이’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유자들과 대화를 해보면 차차 거주지역의 주류 사회와 문화에 동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앞으로의 일은 예측불가라고 하지만 현시기에 꾸준히 우리글로 무언가를 써내는 일은 절박함이나 절실함이 묻어있는 뜨거운 마음이 아닐가 싶습니다.

‘유서’를 쓰는 비장함으로 글을 쓴다고 말하면 조금 극단적일 수도 있지만 우리들의 모습을 우리글로 기록하는 의미는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칼럼이라는 글쓰기를 통하여 우리를 적절하게 진맥하고 산적한 문제들의 극복 방안을 공론화하고 조선족의 앞날을 두고 합리한 방향을 제시하는 일은 그 어느 시기보다도 긴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현재 부당한 것들이 의례 당연시되는 깊은 불감증을 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닥친 시대에 《길림신문》을 통해 희망으로 향하는 길을 모색하고 돌파구나 해결책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 문화를 관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성인사들께 허리 굽혀 경모의 마음을 표합니다.

학자, 작가, 교원, 언론인 등은 우리 사회의 최후의 보루이고 량심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절하게 자신한테 묻습니다, 나는 정녕 량심이 있냐고. 그리고 조선족의 량심적인 미래의 모습은 어떠할 것일가 하는 고민도 깊이 해봅니다.

문학은 잠재의식이나 내면 감성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혼탁한 세상에서는 정의와 힘없는 민중을 위해 불의의 아성과 결판을 내야 하는 사투라고 배웠습니다. 모든 문학인이 투사가 될 수 없어도 최소한 작가적 량심이란 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더욱 열심히, 더욱 치렬하게, 더욱 량심껏, 더욱 정직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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