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교통사고 마지막 중국 부상자 24일 귀국
24일, 현지에 남겨진 마지막 부상자들이 귀국하면서 라오스 중대 교통사고로 다친 31명 중국관광객이 전부 귀국했다.
이날 루앙프라방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또 유효기간이 2019년말까지인 라오스 북부 교통안전 긴급통지를 발표해 라오스에서 관광하고 있는 중국관광객들에게 교통안전에 류의하고 산간지대 주차를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 로씨야 외교부, 주요 8개국 회복 관련 립장 발표
마리아 자카로바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주요 7개국은 우선 주요 8개국을 회복해야 할 여부와 관련해 통일된 립장이 있어야 한다며 관련 건의를 재차 제출했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요 8개국이라는 형식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로씨야가 조성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7개국 회원국들이 만일 주요 8개국을 회복해야 한다고 인정한다면 바로 착수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하지만 현재 로씨야는 해당 문제에 관한 주요 7개국 회원국의 의견이 상호 엇갈리며 립장차이가 큼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프랑스 대통령, 30일내 영국 '무협의 유럽련합 탈퇴' 피면 해법 가능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2일 유럽련합과 영국이 30일 안에 영국이 ‘무협의 유럽련합 탈퇴’를 피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영국의 유럽련합 탈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크롱 대통령은 22일 엘리제궁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존슨 영국 총리와 오찬을 가졌다. 오찬회 전 기자회견에서 마크롱은 량자 교착 상태에 처한 ‘유럽련합 탈퇴’ 협의중 북아일랜드 국경 문제의 ‘백스톱(안전장치)’ 조항을 언급하면서 기존의 협의틀내에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그러면서 그는 이제 30일이라는 시간을 더 할애해 새로운 ‘유럽련합 탈퇴’ 협의를 토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 영국과 한국, ‘유럽련합 탈퇴’ 후 기존 무역 배치 협약 유지
영국과 한국이 22일 ‘유럽련합 탈퇴’ 이후 량국의 기존 무역 우대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이와 같은 무역협정 체결은 영국이 아시아 무역파트너와는 처음이다.
이 무역협정은 영국의 자동차, 과학기술, 재생가능 에너지, 소매, 도자기 등 산업으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그중 자동차와 도자기는 지난 몇년간 한국으로의 수출이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던 산업이다. 2018년 영한 무역 규모는 146억파운드이다.
▧ 백악관, 경제쇠퇴를 방지하련다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은 지금 로임세와 자본리득세 등 여러가지 감세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인사들은 최근 미국 금융시장이 빈번하게 경제쇠퇴의 조기경보를 방출한 데 비추어 백악관의 이런 조치는 경제성장을 높이고 미국경제의 쇠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미국의 개인소비 지출은 경제 총량에서 약 70%를 차지하여 미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동력으로 되고 있다. 그러므로 로임세를 줄이는 것은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게 하여 소비로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