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기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헌례공정의 하나인 연길시인민공원 축구공원 건설대상 건설현장을 찾아 정황을 료해하였다.
연길시 인민공원(원 연길공원 체육장)에 건설되는 연길시인민공원 축구공원건설대상의 면적은 약 0.82헥타르이다. 경기장에 7인조 축구장 3개, 축구장 조명, 울타리와 배수구 등을 설치한다.
이외 연길시 인민공원 경관개조 제3기 대상은 건설면적이 약 11헥타르이다. 축구장 주변에 산책로, 횡단보도, 록화를 포함한다. 기존의 체육장 구역에 롱구장, 배구장, 바드민톤장, 탁구장, 헬스장을 신축하는 등 시민들의 건신, 레저에 더욱 편리한 장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여가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한다.
연길시림업국 원림계획설계과 과원 손정량은 “도시 록화는 도시의 중요한 현대화 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며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인민 대중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익 사업이다. 2022년에 도시와 농촌의 록화 건설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도시의 모습을 향상시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에 선물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