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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촌 조선족특색민속촌 건설 박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08일 10:27
  

  조선족 전통민가 17가구 개조



  돈화시 홍석향촌관광 기초시설 건설대상은 혹성향 중성촌 유휴민가를 리용하여 대상지역 주변의 량호한 자연생태 우세를 충분히 살려 현대계획과 건설리념을 융합시켜 조선족 특색민속촌으로 전면 개조하게 된다.

  이 건설대상은 올해 3월 공사를 재개한 이래 각종 공사가 적극적으로 추진되여 2022년 9월 마을내 부분 건설이 완성될 예정이다.

  이 건설대상은 총 부지면적 17만평방메터, 총 건축면적 2만 6000여평방메터, 신축 농업시설 비닐하우스 5000평방메터로 신축과 개조 두 부분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청화대학교 학생사회실천기지 1동, 조선족민속문화관 1동, 조선족고로원(古老院)내 민속건축물 11곳 등이 신축된다.

  동시에 기존 조선족 전통민가 17가구에 대해 개조하고 건설대상 구역내에 광장, 도로 지면, 록화 경관 등 기초시설을 부설한다. 대상은 현재 조선족 특색음식점, 향촌 회관 건설, 민가 17가구 개조 등을 완성했다. 전통민가 11가구 기초공사 및 주차장 기지 등 공사가 초보적으로 완성되였고 청화대학 실천기지와 민속관이 모두 착공하였다.

  이 대상건설이 완성되면 관광객들에게 건강양생, 오락, 음식, 쇼핑, 레저, 숙박, 교육, 체험을 일체화한 맞춤형 봉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광 기념품 생산, 특산물 생산 가공과 교통, 건축 발전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돈화시 제3차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전 지역 관광과 향촌진흥을 도울 예정이다.

출처:연변조간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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