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 후 처음으로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어트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영국판 10월호 화보를 촬영했으며, 도발적인 포즈로 청순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섹시미를 뽐냈다.
화보에서 스튜어트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의상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한 쪽 다리를 꼬고 앉아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영국판 '보그'
또한 한쪽으로 넘긴 머리스타일로 아름다운 목선을 강조하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 입술이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헤어진 전 남친 로버트 패틴슨과 호흡을 맞춘 영화 '브레이킹던 part2'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