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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 여유만만 고사 현장 '찰칵'

[기타] | 발행시간: 2012.09.20일 17:10

[OSEN=윤가이 기자]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몰고 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주연배우 신현준, 김정은이 참석한 고사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 19일 경기도 합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울랄라부부'의 고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신현준, 김정은과 이정섭 감독을 비롯하여 정재순, 쥬니 등의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 모여 촬영현장의 안전과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고사는 바쁜 촬영 일정 중에 열려 간소하게 진행됐지만, 배우들과 스태프의 정성만큼은 간소하지 않았다. 특히, 신현준은 준비한 돈을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고사상 돼지 귀에 꽂으며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해 고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도를 마친 후에 신현준, 김정은은 나란히 술잔을 나눠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울랄라부부' 속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연출을 맡은 이정섭 감독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사고 없이 열심히 촬영 해서 잘 마무리 하자"는 말을 전하며 파이팅을 다짐했다.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법원에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리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10월 1일 방송예정이다.

issue@osen.co.kr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OSEN(ww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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