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현 기자] Mnet '슈퍼스타K4'의 톱10 진출자 로이킴과 정준영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2일 '슈퍼스타K4'가 첫 번째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선 진출에 성공한 10팀 중 남성 솔로 진출자 5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net이 공개한 포스터는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김정환 계범주. 이들은 모두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과 포즈를 보이며, 첫 생방송 무대에서의 깜짝 대변신을 기대케 했다.
먼저 로이킴은 리본왕자로 변신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회색 체크 수트에 목 부분에 맨 커다란 흰 리본 등 귀여운 아이템을 장착했다. 재킷 깃에도 아기자기한 핑크 리본 핀을 달아 그간 방송에서와는 다른 귀여운 리본 왕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정준영은 베이비핑크 컬러의 재킷에 그레이진으로 멋을 냈다. 부드러운 컬러의 의상을 입었음에도 정준영의 강렬한 눈빛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은 모두 리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느낌을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슈퍼스타K4' 생방송은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내달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CJ E&M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