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발전위원회 식수단 녕하사막서 식수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조선민족발전위원회(아래 발전위원회로 략칭)는 식수단을 조직해 녕하회족자치구 령무시 백급탄사막방지림장(灵武市白芨滩防沙治沙林场)의 모우쑤사막(毛乌素沙漠)에 가서
일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애심분회는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족 빈곤가정 2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중에 애심분회가 7년간 후원해온 리봉근 로인(지난달 세상을 떠남)의 가정도 있었다. 로인의 아들은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 장애를 갖고 있는 조
9월 18일오전, 목단강시조선족사업촉진회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는 기치 하에 흥륭(兴隆) 혁명렬사릉원을 찾아 9.18 기념 성묘활동을 거행하였다. 흥륭혁명렬사릉원은 목단강시 서교에서 5킬로미터쯤 떨어진 서남쪽 나지막한 언덕 양지에 자리하고
제14회 전국운동회에서 길림성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받아안은 마진조선수(좌3)와 장선화 코치(좌4) 9월 18일에 섬서성 한성(韩城)시에서 있은 제14회 전국운동회 유도경기 녀자조 78키로그람급 결승전에서 마진조(马振昭)선수가 길림성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따내 1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은 조선족, 만족, 회족, 몽골족 등 25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소수민족 인구가 전 현 총인구의 근 30%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다민족 집거현이다. 2015년 길림성 제6차 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에서 왕청현은 세번째로 ‘전 성
수상자들인 신철국(가운데)작가와 김선파(오른쪽 두번째)작가. 향항 김해양항운집단회사의 후원으로 9월 18일 오전,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된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성립 24주년 기념대회 및 제1회 김해양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작가 신철국의 중편아동소설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일각 안도현 송강진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방향을 따라 3키로메터쯤 가게 되면 청정 자연속 갖가지 백화방초속의 묻혀있는 아름다운 꽃마을 하나를 만날수 있다. 장백산 북쪽비탈풍경구와 40키로메터쯤 떨어진 이곳이 바로 백화골조선족옛마을이다.
9월16일 저녁 안도현문화쎈터 극장에서는 대형가무극《장백산 아리랑》공연이 한창이였다. 전국중점보도매체 안도취재행사에 참가한 전국 각지 기자들과 시민들이 이날 함께 공연을 관람했는데 정채로운 공연에 모두들 찬탄과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안도현의 문화
안도현은 송이버섯의 중요한 생산기지의 하나인데 이곳에서 나는 송이버섯은 품질이 훌륭할 뿐만아니라 생산되는 량도 많다. 과거 안도현의 송이버섯은 아무런 가공도 거치지 않은 채집과 판매의 직거래 모식으로 진행되여 왔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오래동안 표준화한
싱싱하고 먹음직한 새송이버섯(杏鲍菇)들이 감탄이 터져 나올만큼 다투어 피여나고 있었다. 안도현에 자리잡은 길림순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에 들어서니 싱그럽고 향긋한 새송이버섯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안도현에 동북에서 가장 큰 새송이버섯기지를 건설하고 작디
길림성 돈화시 관지진 강남촌은 돈화시가지와 약 20키로메터 떨어진 201국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3.18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조선족행정촌이다. 강남촌은 조선족풍정 뿐만 아니라 관동특색도 있으며 농업레저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목적지다. 강남촌은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8월, 장지광(张智光) 료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부주임은 료녕성청진(清真)상업식품관리협회, 료녕성만족경제문화발전협회, 료녕성몽골족경제문화촉진회, 료녕성조선어학회,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료녕성몽골어문학회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와 현당위 통전부에서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등 단위들에서 조직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및 자치현창립 63주년 윷놀이 시합이 9월13일과 14일 이틀간 장백체육관 2층에서 펼쳐졌다.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향진, 기업
연변해란강복덩이 청소년축구클럽과 북경 장백호랑이 청소년축구클럽이 청소년 훈련에서 협력하고 있다.두 클럽은 지난 8월 관련계약을 체결했다. 연변해란강복덩이 청소년축구클럽은 2020년 5월에 설립되였는데 현재 선수 25명이다. 지도 지충복(35세)씨는 북경수도체
리보금네 집에 ‘민족단결모범 가정’ 간판을 달아주는 당총지 서기 남려화와 선전위원 하원원 9월 15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남려화와 선전위원 하원원은 민족단결 진보 모범 가정인 리보금네 집에 ‘민족단결모범 가정’ 간판을 달아주고 기념품을
구름한점 없이 유난히도 맑게 개인 9월12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 탑산분회에서는 60여명의 회원들을 조직하여 경치가 수려하고 록음방초 우거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 들놀이를 떠났다. 이날 들놀이는 단지 야외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데 목적을 둔 것
중앙텔레비죤 촬영활동에 참가한 현조선족로인협회와 현민족가무단 배우들 일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향촌대무대’ 제작진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이 곳 조선족민속문화에 대해 현지고찰과 취재,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선후로 현민족가무단과 과원조선족민속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할빈에서 살고 있는 박씨종친들이 한차례 야외행사를 조직하여 소중한 친목을 도모했다. 아성 홍성저수지를 유람하는 할빈박씨모임 회원들이 단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9월 11일 아침까지 내리던 가을비가 드디여 내리기를 멈추었다. 할빈시
9월 12일, 대련연변상회는 대련향주화원호텔에서 대련시민정국 관계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대련연변상회는 20세기 80년대 설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대련사무소를 전신으로 한 저력있는 상회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국내에 설
청도조선족교사친목회 교사절 축하 행사 개최 청도조선족교사친목회에서는 지난 9월 10일 로산 자락에 위치한 산아래산장에서 ‘제37회 교사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강만엽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 교사친목회 회원과 청도중일국제전자무역회사 리동필 사장, 청도국제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설립 2주년 기념간담회가 9월 11일 도쿄에서 열렸다. 사무총국 리사들은 사무국 사무실에서, 기타 리사들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허영수 회장이 그동안 련합회의 발전과정과 활동상황에 대해 8가지 내용으로 나눠 구체적으
심양시조선족련의회 산하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이 지난 9월 11일에 개원했다. 이날 심양지역 조선족어린이 12명이 한국신성 9층에 위치한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에서 2시간 동안 민족언어를 공부했다.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 원장은 단동삼통무역유한책임회사 김설
--리성진: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령혼과 사상을 남깁니다 퇴직전 리성진은 교육전선에서 다년간 정치과 교수를 했다. 그것이 숙명이였을가? 그는 퇴직 후에도 새일대관심사업과 의무선전강연원으로 황혼을 불태우고 있었다. “날 따라 번영부강해져
2021 드림서포터즈(꿈지원사업) 모집공고 ⚫ (소개) 글로벌한상드림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해온 한상(韓商)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양성과 교류를 위해 만든 공익법인입니다. 세계 속에서 한민족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
"민족단결의 씨앗을 아이들의 마음속에 심어 그 꽃이 언젠가 떨기떨기 피어나 민족단결의 향기가 연변에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교육자 강해영, 현재 연길시중앙소학교 당지부서기이며 교장인 그녀는 선후로 “7가지 다채로운 행복의 꽃” “민족문화의 날” 등 교육과정
88세 로당원, 조선족력사 강좌 진행 지난 9월 3일, 대련금주구조선족로인협회(회장 손영창)는 항일전쟁 승리 76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69주년에 즈음하여 ‘9.3 경축활동’을 가졌다. 경축활동의 하이라이트로 88세 고령의 로당원 최금란은 《중국조선족혁명투쟁
한국 최대 수산물 종묘 양식 단지 건설이 목표… 한국측 합자 사업 파트너 물색중 중국 대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장자도어업그룹유한회사는 상장 회사로서 중국 굴지의 수산물 생산 가공 판매 기업이다. 장자도그룹은 해삼, 전복, 굴, 가리비 종묘 생산과 양식 분야에서
2002년에 설립된 연변녀성문인협회가 코로나 19 발생이후 처음으로 문학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협회의 주최로 9월 6일,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된 ‘녀성성의 탐구와 녀성문학'연구토론회는 중국작가협회의 문학자원봉사중점부축프로젝트 자금을 쟁취하고 연변작가협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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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