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의 영광은 중국 연변출신의 백청강(22)에게 돌아갔다. 27일 밤 10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5천명이 지켜보는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에서 백청강은 이태권(20)을 제치고 우승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2)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 중국인전용창구 담당 김성화씨한국 서울 대림동 하나은행에 들어서면 항상 밝고 친절한 읏음으로 고객을 맞이해주는 한 행원이 있다. 중국인전용창구 전문업무원으로 있는 이 직원이 바로 김성화녀성, 한국말 뿐만아니라
5월 29일 오전, 채택룡, 김례삼, 윤동주, 윤정석 등 아동문학작가들의 동시비가 있어 문화공원 분위기가 다분한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8개의 동시전시대가 세워지면서 새 식구가 늘었다. 동시전시대는 매번 16명의 동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번 제1회 《동시랑 놀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7) 할빈시빙성배수설비유한회사 서문성사장 서문성(徐文成)프로필1957년 할빈시 출생 1975년 할빈시조선족제2중학교 졸업후 하향 1981년 할빈빙성배수설비유한회사 설립 2003년 송북포도원 설립 2007년부터 현재까지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상
5월 19일 오후, 2011중국•룡정《연변의 봄》사과배꽃축제 제1회《사과배꽃아가씨》선발대회 결승전 및 수상식이 룡정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청춘활력표연과 민족복장표연 두가지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다채롭고 정채로운 표연은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
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이나 조선족, 그리고 조선에 사는 동포는 하나의 민족입니다. 서로가 지닌 편견을 버리고 힘을 합쳐 각자 속한 곳에서 경제 발전을 이뤄나가야 합니다" 1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세계
료녕성사회과학원당사연구소 장홍군소장을 비롯한 일행 3명은 일전 신빈현에 자리잡은 량세봉장군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현재 착공중인 량세봉장군항일투쟁전시관 시공현지를 돌아본후 항일투쟁력사와 관련된 귀중한 도서 40여권을 량세봉자료전시관 전정혁관장에게 전
(흑룡강신문=선양) 김성 특약기자 = 선양 국제학교 고영규 교장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1981년 서울교육대학교에 입학하여 초등교사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는 대학을 다닐 때 아내(현재 초등학교 교사)를 만났고 지금은
-50여년전 연극초창기 배우 겸 연출(导演)을 추적하여 최문(崔汶 1921— ? )은 중국 조선족연극예술의 제1세대 조선족 연극배우이고 대중속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연극연출이다. 하지만 40년대 중기부터 60년대 중후기의 조선족전업예술단체나 연극에 종사했던 연예인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인, 조선족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출신 구분없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 상생의 지름길입니다" 광둥성에서 가장 성공한 조선족 기업인으로 꼽히는 남용운(60) 헝스(恒適)디지털기술(선전)유한공사 사장은 18일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조
중국조선족의 정감세계 다룬 대형드라마한복을 입은 배우진이 관심을 끌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와 중국텔레비죤드라마제작쎈터유한책임회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중국조선족 정감세계를 다룬 30집 드라마 《장백산기슭의 우리 집》이 18일 2011중국•룡정 연변의
연변TV위성채널 《두만강》프로 취재팀이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료녕성 단동시에서 단동특집을 촬영하였다. 취재팀은 단동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단동시경제문화교류협회의 안내로 두개 소조로 나누어 단동의 조선족공상업계, 문화, 교육, 관광 및 단동의 독특한 족선족
리민녀사 (흑룡강신문=하얼빈) 오랜 항일련군 전사이며 흑룡강성 전 정협 부주석인 리민녀사가 87세의 고령임에도 당에 대한 신념 하나로 오늘도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불태우고 있다. 리민은 중국공산당창당 9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동북항일련군이 그처럼 어려운
온라인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초대 주장인 주덕해동지를 다시 만날수 있게 되였다. 5월 17일, 인터넷길림신문과 연변박물관이 손잡고 개설한 《인터넷 주덕해동지 생애 도편전》이 정식 개통, 독자들은 컴퓨터모니터를 통해 주덕해동지의 생애를 읽어볼수 있게 됐다. 주
(흑룡강신문=하얼빈) 최정자 = 최근 할빈시발전개혁위원회 홍광국(조선족, 48세) 총경제사가 할빈시직속기관 제7회 '10대 충복'으로 당선됐다. 이번 활동은 당창건 90주년과 할빈시 12차5개년규획 새로운 전략실행 첫해를 맞아 펼쳐졌으며 평의활동에 당선된 10대공복들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6)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김룡규리사장의 성공비결 김룡규(金龍奎)프로필1966년생 길림성 반석현 사람 반석현조선족중학교 졸업 길림공정학원 건공학부 공업민용건축전업 본과 졸업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吉林省斗山工程机械
지난 2007년에 시작된 《연변의 봄》룡정사과배꽃축제가 돌아오는 18일 룡정만무과원에 펼쳐지게 된다. 아세아최대 사과배생산기지인 룡정만무과원에서는 축제기간 다양한 민속활동과 관광, 문예공연, 사과배나무 분양 등 행사가 이어지면서 룡정과 연변을 홍보하고 사
정률성동지 (흑룡강신문=하얼빈)정률성 동지는 격동의 시대를 거창한 악장에 담아낸 위대한 인민작곡가로서 우리민족과 우리나라 음악예술의 전당에 빛나는 이름을 새겨놓은 걸출한 예술가이다. 한 사람이 두 나라의 군가를 지어 국내외 음악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긴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1) 현춘순총경리 중국 100대기업에 속하는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이하 적산그룹이라 략칭)는 부동산 마케팅을 국외로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2009년에 한국에 지사를 설립, 조선족 현춘순총경리가 지사장을 맡고 재한 중국인(주로 조선족)유
북경에 거주하고있는 조선족골프애호가들을 위한 모임이 새롭게 탄생하였다. 지난 5월 5일 북경조선족 골프협회 창립 및 제1회 북경조선족골프대회가 100여명 골퍼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경경화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12년전 북경조선족들의 최초 골프모임인 북경
리영태중장 (흑룡강신문=하얼빈) '공중 땅크'로 불리우는 리영태장군(83세, 사진)은 1945년 10월에 참군하여 오늘까지 필생의 정력을 중국의 공군사업에 바쳤다. 항미원조 전쟁에서 그는 선후로 미군 비행기 4대를 격추하여 이름을 날렸다. 전투중 리영태는 1등공 두차
—20만원 담보빚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녀기업인 김향월씨에 대한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내 미래는 내가 개척하고 내 미래는 내가 창조한다' 회사사무실벽 액자속 글을 좌우명 삼아 읽으면서 지칠때마다 새로운 힘을 얻으면서 역경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녀기업인이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5) ㅡ심양기원그룹 길경갑리사장의 인생도전 길경갑(吉京甲) 프로필1964년 료녕 심양 출생 1981년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윁남자위반격전 참가 1986년 심양시 북릉향 화평촌 공청단서기 1990년 심양액압물자회사 경리 1992년심양공업대학 경영
중국조선족 제반 사업 기틀 마련한 사람 (흑룡강신문=하얼빈) 주덕해의 원명은 오기섭(基燮), 1911년 3월 러시아 연해주 우쓰리스크 부근 산촌에서 태여났다. 원적(原籍)은 함경북도 회령군 팔을면 복색동이였다. 8살되던 해 아버지를 비적들한테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7기 3차 상무리사회 및 종합학술회의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산동성 청도시 중국기상국 청도휴양지에서 있었다. 상무리사회는 각지 협회의 활동을 참답게 총화하고 상해, 북경, 심양, 천진 등 협회 활동경험을 교류하고 중점적으로 현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4) -연변건축업계 거두 전규상을 만나본다 ● 천우그룹산하 17개 회사 년간생산총액 6억원 돌파 《전국신용기업》전국《고객만족시공기업》으로 부상 ● 국제시장 진출 국제무역 광산개발 로무송출로 1억딸라 영업액 창출 ● 총액 3.5억원 건축
하얼빈 광성제동기유한공사 최원석 총경리 소비자와의 약속과 신뢰가 가장 중요 품질향상으로 0.01%의 불량도 근절 (흑룡강신문=하얼빈) 이명선 특약기자 = 이제 중국은 전세계 자동차의 전시장이며,동시에 판매의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개방정책의 성공으로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