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비는 혜련이의 소망달집소원을 담은 메모지 《한국에 돈벌러 가신 외할머니가 돌아와 하루빨리 단란한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연길시 연신소학교에 다니는 함혜련학생이 정월대보름날 달집에 달아매고 소원을 빌면 그 소망을 이룰수있다는 우
1951년 3월 연변에서 참군한 조선족전우들과 함께(두번째 줄 오른쪽으로 두번째가 필자). 1951년 2월 23일은 내가 혁명사업 즉 중국인민지원군에 입대한 날이다. 60년이 지난 오늘도 나의 머리속에는 항미원조 전쟁터에 가던 그때 그날의 기억이 감돌고있다. 나의 고향
문예야회에서 공연하고있는 왕청현상모춤예술단 문화부 사회문화사와 무형문화재사, 북경시문화국은 1월 10일 북경오과송체육장에서 외지로무일군들의 설기간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우리의 명절—군성상(群星奖)우수종목 2011년 음력설외지로무일군문예야
중국 길림(吉林)성 연길(延吉)에서 인터넷 매체인 조선족 글로벌 네트워크(조글로 미디어.www .zoglo.net)를 운영하는 김삼 대표가 8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선족 사이버 박물관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연합 조선족 사이버박물관 구축 김삼씨 (흑룡강신문=하얼
《조선민족의 타향별곡-북경거주 겨레의 삶》(23)《평양화랑》에 전시된 미술작품들 북경시 조양구 망경 남호동원 122호 박태국제 1층에는 조선화가와 중국조선족화가들의 작품을 위주로 전시판매하는 《평양화랑》이 있는데 이 화랑의 주인이 바로 화랑경영만 20여년
신묘년의 바람은 창업대부금을 부리우는것 1월 26일,기자는 인테넷길림신문에 한창 련재하고있는 《운명의 노래》작자 최원을 찾아 인터뷰했다. 《운명의 노래》작자 최원(왼쪽)과 편집자 김청수기자 인생의 강자 최원(51)은 세살때 소아마비에 걸린 2급 지체장애자이
재한조선족 성공사례
길림시과기협회 제7기 지도부성원들신임회장 김광일 취임식제7기대표대회 기념촬영 2011년2월26일9시 길림시대화호텔에서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가 열렸다.이번 회의에 과기협회 회원 50여명과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관,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조선민족의 타향별곡-북경거주 겨레의 삶》(21) -북경청구식품유한회사 리영숙리사를 만나 소학교학력에 짠지장사출신의 한 평범한 조선족녀성이 6만원으로 북경에 진출한지 20년도 안되는 사이에 자신의 탁월한 혜안과 담략으로 자산 2억여원을 가진 갑부로 탈바꿈하
-종합실력으로 중국 대기업, 서방기업에 과감히 도전장 던진다중국 조선족대졸생들이 취업에서 한국기업만 고집하던 시대가 이제 지나갔다. 현재 우수한 조선족대학생들은 취직에서 한국기업을 외면하고 중국 본토 상장기업이나 기타 외국계기업에 취직리력서를 대담히
《북경시조선족 각계대표 설맞이 모임》 성황리에 세계한상회, 범골프, 5성회, 중앙민족대학 조문계, 민족출판사 조문실, 중국민족언어번역국 조문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경분회 등 단위와 김의진, 남룡 등 개
련환회 전경 1월 19일 오후,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교육협회, 심양시조선족 로년협회, 심양시조선족부녀협회에서 협찬한 심양시조선족 음력설맞이 련환회가 심양시 료녕빌딩(辽宁大厦)에서 성황리에 진행
1월 18일 오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와 무순시조선족문화관에서 주최한 무순시조선족사회 각 계 설맞이련환회가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료녕성조선족 경제문화교류협회 리사장 장현환, 무순시인민정부 비서장 녕문언, 무순시민위, 민정부
최명우: 《모텔농장을 브랜드로 부자촌을 만든다》 지난 13일, 연변주 13기 인대대표들이 4차 전원회의에서 《12.5》를 거론할 때 기자는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의 《삼대(三代)촌장》 최명우를 찾아 그의 《12.5》를 알아보았다. 최명우(56)는 마패촌의 개척자 최정송의
길림성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대흥구진후대관심사업 위원회에서 협찬한 김상화렬사 순국 80주년좌담회가 대흥구진조선족학교에서 있었다. 이번 좌담회에는 왕청현당위조직부, 현당위선전부, 대흥구진당위와 정부, 진로인협회, 진교육반공실 책임자와
연변TV가 지난 2011년 1월 16일 재한조선족들을 위한 설맞이축제 재한조선족가수 《왕중왕》노래자랑대회와 2011년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아리랑 새 전설》한국편 록화촬영이 5백여명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서 한국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있었다. /장헌국 편집/기자:
1월 18일, 북경고려문화경제연구회에서는 조양구 망경(왕징) 평양삼송각식당에서 130여명이 참가한 2011년 새해맞이 모임을 가졌다.이번 모임은 자은천하온라인기술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새해맞이모임은 제1부의 개막식선포, 래빈소개, 회장의 인사말,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정국과 연변주사회기구련합회가 공동주최한 2010년 연변주사회기구련합회 정기년회 및 새해맞이행사가 1월 18일 오전 연길시 상우호텔에서 있었다. 사업보고를 진술하는 엄창덕부회장 《사회기구건설을 강화하고 사회기구의 작용을 발휘하여 조화로
조선족 출신으로 '생각나무 BB센터' 운영 "결혼이주 여성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다문화 가정 자녀에겐 자부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중국동포 출신 결혼이주 여성인 안순화(46) 씨는 17일 결혼이주 여성들의 자조 모임인 '생각나무 BB센터'를 설립한 배경에 대해 이
15일 오후, 연변기업가협회 2010년 사업총화 및 선진표창대회를 주요내용으로 한 새해맞이 기념모임이 4시부터 연길시 한성호텔2층연회청에서 진행되였다. 신묘년을 맞으면서 가진 이번 행사에는 연변기업가협회 70여명의 회원과 10여명의 신입회원, 연변주와 연길시 해
수도 북경에 살고있는 길림성 연변주 훈춘사람들이 곧 뭉치게 된다. 16일, 북경시 조양구 망경에 자리잡은 평양삼송각에서 북경에 거주하고있는 20여명 훈춘태생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북경훈춘향우회 준비모임》이 열렸다. 북경록주성시기업관리유한회
리정률 전순금부부는 딸 향란이와 단란히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코리안드림열풍이 한창 일때인 1998년 전순금씨는 남편 리정률씨와 함께 10여만원에 달하는 빚을 지면서 흑룡강성 한 농촌마을을 등지고 서울행을 하였다. 물론 그들 부부의 서울행도 남
최문식 연변대학고적연구소 소장의 이야기 '전국 소수민족고적사업 선진개인'에 당선 (흑룡강신문=연변) 길림성 윤운걸특파원 = 최문식(사진) 연변대학고적연구소 소장은 최근 지린성에서 유일하게 '전국소수민족고적사업 선진개인'에 당선되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주최측과 협조측, 후원측 대표들. 연변일보, 흑룡강신문, 료녕신문, 길림신문 등 중국 4대 조선어 신문사에서 공동주최하고 조글로넷의 협조, 청도 원사보(温莎堡)와인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시작된 《〈원사보〉컵 건강한 술문화만들기 응모작품 기동식》이 12일 오후
한국 신단주아카데미학원 신단주 원장 (흑룡강신문=하얼빈)박진엽 기자 =“최고가 되려면 최고 전문가의 학원에서 시작하세요.” 한국 신단주아카데미학원 신단주 원장은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신단주아카데미학원을 자랑하고 있다. 신단주아카데미는 한국 미용계 최고 아
본사 편집판공실을 돌아보고있다. 본사 기자부를 돌아보고있다. 1월 6일, 길림일보신문그룹 리신민주필은 새로 장식한 본사 사옥을 참관하고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길림신문사 총화대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리신민은 2010년 본사사업을 두고 《길림신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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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