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어려운 때를 지나 여유가 있게 되면서 자연 자기 주위도 살펴보게 되고 민족에 대해서도 두루 생각해보게 되였습니다. 우리 조선족은 그 어떤 곤난앞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목숨바쳐 이 땅을 지키고 건설하였고 또 소 팔아 자식 공부시키면서 대를 이어 기강을
장춘시관성구조선족로인협회의 무용 《달빛아래》가 제4회장춘시로년문화예술절에서 은상을 획득했다. 28일, 장춘시문화국 등 단위에서는 장춘시로년문화활동중심에서 제4회장춘시로년문화예술절 페막식을 갖고 우수한 공연을 선사한 각 단체에 상패를 수여했다. 2004년
9월 28일, 국경 61돐을 앞두고 녕안시 발해진 로년총헙회에서는 산하 8개분회 분회장을 비롯한 책임일군, 학습위원과 학습열성자 70여명이 참가한 《위대한 조국이 걸어온 61년》 학습보고회를 가졌다. 특강을 하고있는 최경활회장 발해진 총회 최경활 회장이 오래동안
한국하나은행(중국)유한회사 장춘분행 한상영행장(좌)이 연변자선총회 리영환비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있다. 9월 28일, 한국하나금융그룹에서는 홍수피해로 고통을 받고있는 연변지역내 조선족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저 연변자선총회에 10만원을 기부하였다. 편집
2010년 9월 25일 오전, 항일투사이며 중국조선족문학의 대산맥으로 우뚝 솟아있는 김학철선생 타계 9주기 추모행사가 연변작가협회 시창작위원회의 주최로 훈춘시 영안진 두만강변에서 있었다. 두만강이 조용히 흘러가는 강가에 푸른 바탕에 흰 글로 《학철선생님은 우
중국음악가협회와 국가민족위원회 문화선전사 공동 주최 중국음악가협회와 국가민족위원회 문화선전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와 민족출판사에서 공동 개최한 《중국조선족음악문화사(한문판)》 출판좌담회가 지난 9월 21일 추석전날 민족출판사에서 진
지난 10월23일,길림성조선족과학기술진흥총회의 의료협회,기업가협회,농업발전협회의 18명 의료일군과 기업인들이 총회 전흥수비서장의 인솔하에 휘남현을 찾아 무료의료봉사와 기업투자고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오전 9시,휘남현에 도착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
국가통계국 농촌사 정보기술처 조사연구원 정운양은 조선족농촌의 농업발전목표는 규모화와 집약화 경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농촌인력이 농업에서 공업화와 도시화 발전에 류입되고 토지가 영농인(재배능수)에게 집중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야만 토지와 인력 등
성수나는 《홍두깨》의 표현 코리아언어문화교육쎈터, 재중국류학생학부모자원봉사모임이 주관하고 북경한국인회가 주최한 《2010 추석맞이 북경한국인 민속한마당》 행사가 22일 북경시 조양구 래광영 DVC체육관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였
천고마비의 계절, 9월 22일, 한가위명절을 맞이한 재단동 한국인들은 단동시조선족중학교 운동장에서 2010년 추석맞이 체육대회 행사를 가지였다.단동한국인회 회장 윤달생 이날 단동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추석명절을 함께 하는 재단동한국인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
《2010 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개막식 및 등불야회가 9월 22일 저녁 6시에 연길 연변국제회의전시쎈터광장에서 펼쳐졌다. 축제활동은 추석의 둥근달구경과 연길시조선족예술단의 가무표현, 우등불야회, 맥주마시기, 1000명 전통비빔밥 만들기 등 활동으로 인산인해를 이
2010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 행사장 전경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시문체국에서 주최하는 《2010 중국조선족추석민속절》활동이 《연변의 가을》2010조선족민속문화관광절 일환으로 9월 22일 오후 2시에 씨름과 널뛰기 등 조선족전통체육표현과
-훈춘4소 개성특장을 기본으로 특색교육을 이끈다장경철교장: 학생들을 단순한 책벌레가 아닌 부동한 재간과 개성을 소유한 인재로 키워 사회의 부동한 수요에 적응하게 하는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다. 주렁진 성과 1957년에 설립된 훈춘시제4소학교는 유구한 력사와 우량
전국우수교원 정향란의 사업측기 편벽한 왕청현에 전국우수교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필자는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정향란교원을 찾았다. 일견에 지성인 타입의 소유자였다. 《그렇게 큰 상을 받아안은걸 보니 큰일을 많이 하셨겠습니다.》 《맡은 일을 참답게 한것밖에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망경가두자선협회, 망경서원4구 주민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코리안잡지》, 《경한광고》, 《좋은 아침》,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재북경한국인회, 《온바오》, 《애경광고잡지》, 광순항공, 한국성, 일진무역, 《벼룩시장》 등에서 협
금상을 수여받은 김춘매가수(가운데) 연변 화룡시의 김춘매가 제1회 전국 조선족 노래자랑에서 금상을 수여받고 상금 1만원을 탔다. 19일 심양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조선족노래자랑에서 김춘매는 우리 민요 ≪아리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기타 24명 조선족가수들을
9월19일, 제5회 료녕성조선족민속축제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서 온 정계, 기업계 및 사회각계 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기록된 철령조선족농악탈춤은 축제현장 광장무연출의 고
결승전 장면 심양시의 정종현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 또 씨름장에서 황소 한마리 끌고갔다. 19일, 제5회 료녕성 조선족민속축제 씨름경기장에서 정종현은 기타 12명 청년조의 선수들과 도태경기를 거쳐 최종 결승전에 출전하였다. 관중들은 다들 그가 상대편보다 키꼴이
추석을 앞둔 9월19일, 제5회 료녕성조선족민속축제가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서 온 정계, 기업계 및 사회각계 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제1회 전국조선족노래자랑 선수단 입장 물건찾기 주머니 던지기 장고춤 주
9월 16일, 흑룡강성 새농촌건설의 시범촌인 목단강 녕안시 발해진 강서조선족촌 농민들의 벼가을걷이를 시작했다. 목단강시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금년 목단강시에서는 대대적으로 특색우질벼 유명 브랜드창출전을 벌려 힘써 농민들의 증수를 늘이고 갖은 방법을 다해 저
- 국가통계국 농촌사 정보기술처 조사연구원 정운양을 만나 2009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인구 80만명 전 주 총인구의 36.7% 2008년 인구출생률은 1.3‰ 인구 자연장성률 -5.9‰. 2008년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 로인인구 비률 50%룡정시에 자리잡은 조선족민속촌 연변조
조선족 중견 아동문학작가 전춘식씨의 편저로 된 소학생일기모음집《유년을 일기에 새겨라》(료녕민족출판사)가 일전에 출간됐다. 수십년간의 교수생활과 작문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이 책은 상하권으로 되였다. 상권은 소학교 저급학년과 중급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류천문리사장 조선족사회 위한 더 실제적 더 굵직한 더 어려운 일 해결 류천문리사장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새 도약 약속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아래 《총회》라고 략칭) 설립이래 처음으로 련속 세차(5기, 6기, 7기)나 리사장으로 당선된 류
로지부서기 최인환씨가 지어낸 목단강시 해남조선족향 중흥촌의 촌사 《중흥이 걸어온 80년》이 출간됐다. 평생을 논과 벼와 씨름을 한 최인환씨, 70고개에 들어서서 책을 쓴다는것은 힘에 벅찼지만 이 촌에서 자라 이곳에서 뼈를 굳혀온 그는 고향에 대한 지극한 사랑
ㅡ정부민간이 합작한 첫 언어장애치유시설15일,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가 설립식을 가졌다. 훈련쎈터는 처음으로 정부와 민간에서 같이 손잡고 언어장애인들에게 치료와 교육훈련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고있다. 현재 우리 주변에는 언어발달장애,
4일 오후 2시,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방공업대학에서 주관하고 중국조선족대학생쎈터(KSC)에서 주최한 《KSC 설립10주년 기념축제》가 북경북방대학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에는 KSC 회원, 북경지역 대학교의 조선족교수들과 학생, 사회 각 분
교원절을 앞둔 9월 9일 한국경희대학교 총민주동문회 김용호회장 일행은 류하현조선족중학교를 찾아 동문회의 마음을 담은 선금을 전달하였다. 1911년 이회영, 이상룡 등이 세운 신흥강습소는 신흥중학,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하였다. 신흥무관학교는 이회영 6형제가 농지
삼삼오오 모여 기술연수 등을 의논하고있는 응시자들 방문취업 동포선발을 위한 제19회 실무한국어능력시험 북경고시장도 기타 고시장과 마찬가지로 12일 오후 2시에 시작되여 5시에 결속되였다. 마지막으로 되는 실무한국어능력시험을 치기 위해 동북3성은 물론 내몽골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