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이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일련의 문제유발로 조선의 과학가와 기술인원들은 《광명성3호》 실용위성의 발사시간 조정을 신중하게 토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조선 중앙통신은 또 조선 우주공간 기술위원회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제2차 《광명성3호》 과학위성 발사 준비공사의 마지막 단계에 일부 문제가 발생해 조선과학사업일군들이 위성발사 시간 조절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 우주공간 기술위원회 대변인은 1일 조선이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기간 평안도 철산군에 위치한 서해 위성발사기지에서 “은하 3호” 운반로케트를 사용해 《광명성3호》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