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에서 반포한 '2012년 중국에서 제일 개발 잠재력 있는 10대 도시' 순위에서 할빈시가 제1위를 차지했다.
그외 또 21개 항목의 년도 연구 평가 성과중 할빈시는 '2012년 중국 국제우호도시' 제5위, '2012년 중국 10대 성실한 정부' 순위 제7위, '2012년 제일 행복감 있는 도시' 순위 제7위를 차지했다.
'2012년 중국에서 제일 개발 잠재력 있는 10대 도시' 평선중 할빈시가 두각을 나타낸것은 할빈시가 경제발전, 산업구조, 재정금융, 상업무역, 기초시설, 체제와 기제, 환경자원, 인력자원, 교육과 과학기술 수준, 사회보장 등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는것을 설명한다.
한편,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는 1998년에 설립되였으며 이미 권위성과 공신력을 갖춘 국제적 유명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5일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의 요청으로 할빈시정부 당조성원 위위(魏伟)가 대표단을 이끌고 홍콩 제11기 중국 도시경쟁력 순위 뉴스공개회에 참가하였으며 '제2회 홍콩포럼 · 중국 도시발전의 새로운 방향'과 '제2회 도시가 더욱 좋아지기를 · 도시 시상식'에 참가하여 '새 전략을 둘러싸고 도시 과학발전을 추진하자'는 제목의 연설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