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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업무협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23일 15:35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회장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22일, 길림신문사와 사단법인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가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상호뉴대관계를 지속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업무협정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정에 따라 쌍방은 쌍방의 회원, 회원사 및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수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사단법인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는 지난 5월에 설립되였는데 날로 늘어나는 해외귀국자들을 단합하고 그들의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하며 그들에게 창업기회를 위한 활무대를 마련해주어 환영을 받고있다.

이 협회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과 100여개의 회원사가 있는데 세계 5대주 70여개 국가에서 귀국한 류학생, 로무자, 기업가, 사업고찰자 등 부동한 계층의 비전이 비교적 높은 인재들로 이루어졌으며 풍부하고 다양한 특장과 항목, 자금, 관리경험들이 있다.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46)회장은 《지난 80년대부터 연변지역에서 해외로 진출한 사람은 몇십만명이 되는데 이들은 현지의 경제, 문화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정부의 중시를 받지 못하고 개개인들끼리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라면서 《협회는 바로 이들에게 우수한 기업인들의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규모화 정규화로 나가는 합작모식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였다》고 밝혔다.

김홍권회장은《과거에 어떤 사업을 했든 어떻게 돈을 벌었든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요한건 그 돈을 민족과 지역발전에 유용하게 쓰는것이다.》면서 민족문화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은 《현재 조선족사회의 문화단체와 기업의 교류, 합작관계가 매우 부족하다》면서 《사회경제의 발전은 기업과 문화단체의 교류와 합작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 이런 의미에서 《길림신문과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와의 합작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홍길남사장은 길림신문사와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가 상호 교류 및 협력증진 도모와 함께 경제, 사회발전,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도모하면서 공동발전의 노력을 경주할것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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