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흑룡강성은 대풍작을 거두었다. 여기에는 전성 797개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의 공로가 크다.
통계에 따르면 전성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는 올가을 2057만무의 면적에서 수확, 전성 기계화수확 면적의 18%를 차지했다.
흑룡강성 농위 농기계국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2008년부터 전국에서 솔선수범하여 투자 규모가 1000만원에 달하는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이미 797개의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를 건설, 그 수량이 전국 첫 자리를 차지한다. 또한 표준이 높고 각종 기계가 구전하며 경영 활력이 강한 특점을 가지고 있다. 전성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의 총 동력은 301만킬로와트에 달하며 입사 사원은 11.2만호, 입사 토지는 596만무, 4000만무의 토지에 피복되였다. 이는 전성 경작지 면적의 1/5을 차지한다.
2012년은 흑룡강성에서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를 발전시킴에 있어서의 리정비적인 한해이다.
농기계 장비가 과거 트랙터를 주로 하던데로부터 올해에는 트랙터 외에도 파종기, 수확기 등 각종 장비가 구전해졌다. 2012년 흑룡강성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는 옥수수수확기 100대를 보충했으며 기타 농기구 2158대를 갖추었다.
합작사의 구성형식도 과거에는 농작물 대량재배호나 향촌 집체에서 앞장서던것이 지금은 농민들이 경작지와 자금을 가지고 입사하도록 고무하여 현대농기계전업합작사에서 자체 경영하는 토지면적이 늘어났다. 목단강 우련현대농기계합작사는 란강진을 중심으로 주위의 란강, 의란, 민화 3개 촌을 피복, 농민들이 자금과 경작지를 가지고 입사하여 주주로 변신, 리윤을 배당받을수 있게 했다. 이로 하여 1331호의 농가가 토지와 자금을 가지고 입사, 입사한 토지면적이 2.2만무에 달했다.
경영범위도 과거의 대리 경작으로부터 대리 경영으로 변했다. 조주 흥화현대농기계합작사는 만수국 재배, 옥수수 가공, 알낳이닭 양식 등을 발전시켜 농호당 5만여원씩 증수했다.
합작사의 종류도 단일화로부터 다원화로 발전했다. 한전 농기계합작사 외에 수전농기계합작사, 축목과 보호성 경작 농기계합작사의 수량이 뚜렷히 많아졌다.2012년 전성적으로 239개의 농기계합작사가 새로 건설됐는데 그중에는 23개의 보호성 경작 현대농기계합작사, 10개 축목 현대농기계합작사와 2개의 감자 농기계합작사가 새로 건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