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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농작물재배 70% 기계화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20일 09:31
길림성농업부문에 따르면 국가에서 농업기계구입보조금 지원정책을 실시한 6년 이래 우리 성 농작물 파종과 수확 등 량곡생산에서 기계화보급률이 69.6% 수준에 도달했다.

목전 길림성에서 량곡생산에 리용되고있는 농업용트랙터 보유량은 이미 106만대에 달했으며 그리고 100만원 이상 규모의 농기계를 갖춘 량곡재배전문호, 농기계합작조직도 5000호나 된다.

2012년 길림성에서는 국가에서 조달한 농업기계구매보조금 10.7억원을 비롯해 성급재정자금 1.1억원을 량곡재배호와 농업기계전문합작조직들에서 농기계를 구입하는데 지원했는바 정부보조비례가 45% 좌우를 차지했다.

과학영농과 농업기계의 보급은 농업대성인 길림성이 풍작을 따내는데 큰 작용을 발휘, 올해 전 성 량곡생산량이 지난해의 634.2억근에서 700억근 선을 돌파해 또 한번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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