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연변주 왕청현총공회 2013년 따사로움 전하기활동이 왕청 세기광장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2013년은 18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는 첫해이다. 올해 왕청현총공회에서는 현내에 곤난기업소와 특별빈곤호가 많은 실정에 비춰 따사로움 전하기활동을 전면 가동하였다. 올해 투입자금규모와 구조대상수는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가동식에서는 710명 곤난종업원대표, 곤난농민공대표에게 20만원에 달하는 질좋은 입쌀 7만 1000근과 콩기름 7100근을 전달하였다.
사진은 쌀과 기름 등 위문품을 받고 싱글벙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곤난로종업원들.
《길림신문》왕청현 시민기자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