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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안목으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06일 09:43
-습근평 상해대표단에서의 발언요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5일 오후 상해대표단에서 《보고》를 심의하는 자리에 참석해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사업 총 기조를 잘 틀어쥐고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더욱 자각적으로 사업력점을 혁신추동력의 제고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자체발전의 병목을 타개하고 심층적인 모순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인 출로는 혁신이며 관건은 과학력량에 의거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안목으로 혁신을 계획하고 추동하며 인재발전환경을 개선하고 우세령역, 관건기술의 중대한 돌파를 노력해 실현하며 하루빨리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개혁은 지금 가장 어려운 고비에 올라섰다면서 습근평은 이때일수록 어려움을 과감히 뚫고가야 하고 보다 시장규칙을 따라야 하고 보다 정부의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하며 개방이란 최대의 우세로 대발전공간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앙의 각항 혜민(惠民)정책을 시행하고 어려운 대중을 더욱 관심하며 대중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과 온정을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간부들은 사업작풍을 전변하는것과 군중들 반영이 강렬한 돌출한 문제해결을 잘 결부하고 군중사업을 보다 실질적으로 깊이있고 세심하게 틀어쥐여 군중들의 안정된 생활을 확보하고 사회의 조화로움과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우선 《보고》에 완전 찬동한다고 표하면서 지난 5년간 전국 및 상해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성과를 충분히 긍정,《지난 5년간 우리는 극히 범상치 않은 노력과 극히 범상치 않은 성과로 극히 범상치 않은 시기를 지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습근평은 상해가 대국(全局)에 립각해 중점을 돌출히 하고 중국특색, 시대특점, 상해특점의 과학적 발전의 길을 깊이 탐색하여 전국 개혁개방과 과학적 발전의 선도자역할을 잘 발휘해가기를 기대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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