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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중의 전자복사 무서울것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26일 12:43

고주파복사(手机基站)부근에서 복사강도를 측정하는 일군

24일, 《인민일보 》는 《생활중의 복사 무서울것 없다 》는 보도를 실었다. 보도는 기자가 향항, 북경의 전문연구원들과 함께 현장검측을 통해 얻은 결과를 실었다. 정상상황에서 전자제품, 지하철, 고주파복사(手机基站) 등 복사가 인체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것이다.

중국계량과학연구원 전자환경연구실 심경비에 따르면 저압저주파복사(전자레인지 등 가정용전자제품)에 대해 자감응(磁感应)강도를 측량하고 고압저주파복사(고압선)는 전장강도와 자감응강도를 측량하며 고주파복사(手机基站) 에 대해서는 공률밀도를 측량 혹은 흡수률을 측량한다.

5월 15일, 기자는 다얼원환경연구소의 혁효하박사일행과 함께 북경시 조양구 망경에 있는 220KV(千伏)변전소를 찾았다. 자감응강도를 측량했는데 최고수치가 0.4μT로 우리 나라에서 규정한 로출최고수치 100μT의 4‰였다. 변전소와의 거리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수치가 낮았다.

고압선측량결과도 변전소에서의 측량결과와 같았는데 고압선과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자감응수치가 낮았다.

지하철복사강도는 어떠할가?

향항지하철 구룡당역에서 측정할 때 최고복사강도가 0.1μT로 현시, 지하철을 타고 홍감으로 가는 지하철 제일 마지막 차량에 올라 측정한 결과 최고수치가 5.7μT로 현시, 이는 표준의 6%도 안되였다.

향항 도시대학 전자공정학부 진국웅박사의 소개에 따르면 렬차의 발동기를 대부분 차앞부분 혹은 차뒤에 설치하는데 앞뒤부분의 복사강도가 보다 높다. 최고수치가 5μT로서 최고제한수치의 5% 된다.

가정용 전자제품 복사 안전할가?

혁효하가 액정텔레비죤수상기를 켰는데 복사강도가 0.4μT로 현시, 영사막과 50센치메터 떨어진 곳에서 측정하니 의기설비 최저수치인 완전배경수치(完全背景值)로 되돌아갔다.

혁효하는 전자레인지(微波炉)가 가전제품에서 복사강도가 제일 높은 제품이라는것을 인정했다. 그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전자복사방호 표준은 40μW/cm2이다. 전제레인지의 전자복사에는 두가지 주파수의 전자장이 있는데 하나는 50Hz 되는 전장과 자장이 있고 다른 하나는 작동할 때 생기는 2.45GHz되는 고주파수 전자파이다.

전자레인지 가동 즉시 고주파전자파 측정의기에 나타난 복사배경수치가 9.0μW/cm2 를 나타냈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대고 특정하면 최대 전자복사수치가 100μW/cm2로 나왔다. 1메터밖에서 측정할 때는 배경수치로 되돌아갔다.

혁효하는 가전제품을 사용할 때 정확하고 안전하게 조작하면 복사를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의 복사 인체에 해로울가?

사무실의 전자제품복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안전하며 휴대전화가 련결되는 순간 복사가 높으므로 귀에 대지 않는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기자는 향항도시대학 전자공정학부 사무실에 갔다. 10여대 탁상식컴퓨터, 여러대의 노트북이 있고 과학연구의기도 있었다. 몇명 연구원들 휴대전화 한대씩 갖고있었다.

측량결과에 따르면 최고복사강도가 최고표준수치의 3.3‰로 현시됐다.

휴대전화복사가 인체에 문제될가? 혁효하가 련속 휴대전화 전자복사강도를 측정했다.

결과 충전하지 않을 때의 휴대전화복사강도는 0.1μW/cm2, 충전할 때의 수치변화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휴대전화 련결순간 최고수치가 1000μW/cm2로 현시되고 련결된다음 통화중에는 80μW/cm2되였다. 충전하는 한편 전화통화할 때의 수치는 큰 변화가 없었다.

혁효하는 휴대전화가 련결되는 순간에 발사공률이 제일 높기때문에 복사강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향항 도시대학 전자공정학부 진국웅박사는 《지하철, 변전소, 무선통신기참, 컴퓨터를 포함해서 설계할 때 복사강도를 고려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복사수치가 표준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외 설비를 투입운영하기전에 자체복사가 기타 설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기에 일부 설비는 인체보다 더 민감해 전자복사 최고표준수치에 대한 요구가 더 높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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