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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실족사 소식에 충격, NC 노성호 “장난 그만 치자”

[기타] | 발행시간: 2013.07.16일 13:35

[OSEN=이슈팀] 한 젊은 유망주가 우리 곁을 떠났다. 네티즌들은 “프로야구에서 채 꽃을 피우기도 전에 너무 일찍 떠났다”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실족사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한 LG 트윈스 이장희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입단한 유망주다. 경기고 동국대를 거쳐 2012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전체 62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트윈스에서 2군 선수로 활동하며 프로야구 스타의 꿈을 키워 온 이장희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42경기에 출전, 2할5푼5리의 타율에 7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고인은 15일 오후 4시경 삼전동 사거리 부근 건물 주차장 입구에서 사망한 채 발견 됐고 관할 송파경찰서는 실족사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장희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NC의 노성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난 그만 치자.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안 믿을란다. 빨리 일어나서 핸드폰 켜고 전화 받으라고 XX야”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네티즌들도 “너무 안타깝다” “하늘나라에서 멋지게 활약해주길 바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고 발인은 17일 오후 1시다.

osenho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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