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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달우편 업무 증속 연속 29개월간 50% 초과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8.07일 14:50
마군승(馬軍勝) 중국 우정국 국장은 6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정개혁 및 발전고위포럼에서 2011년 3월이래 중국 속달우편 업무량이 연속 29월간 50%이상 증가했으며 기업의 영업소가 누계 7만 5천개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세계 500대 기업가운데 5개가 중국속달우편시장에 투자하여 업무를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군승(馬軍勝) 국장은 중국정부는 오래동안 우정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지해 왔다면서 우정업의 발전은 구조최적화, 품질승격,속도증가의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원화와 경쟁의 시장국면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마군승(馬軍勝)국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각국 우편량 감소의 배경에서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과 인터넷구매가 보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비해 우정업이 시장과 소비변화에 적응하고 전환을 다그치며 제품과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마군승(馬軍勝)국장은 현재 우정업은 전통산업에서 현대우정업으로 전환하는 관건시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우정업의 전통적인 통신기능이 점차 약화되어 사회적으로 우정봉사의 내용,방식,품질에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마군승(馬軍勝)국장은 우정업이 제조업과 기타 봉사업의 여러 유기적 고리에 진입하여 생산을 위해 봉사하고 무역을 추진하며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정업과 전자상거래, 제3자 물류, 국제무역 융합은 넓은 상업기회를 창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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