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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소학생들이 계속 늘고있다. 어려서 중독될수록 부작용이 더 커진다. 10살되기전에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게 좋다.
6살부터 19살까지 청소년의 87%가 휴대전화를 리용하는 요즘, 중독문제도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다.
한국에서 청소년 156만명을 상대해 조사한 결과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스마트폰에 중독된 위험군체가 12%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에 중독된 소학생이 지난해보다 3000명이 늘어나 저년령화추세를 보이고있다 한다.
어릴 때 중독증상이 나타날수록 치료가 어렵고 어휘력과 수리력 등 뇌기능이 10% 넘게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한국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동원교수는 《어린시절에 중독되면 뇌에 중독회로라는게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면서 중독대상이 계속 바뀌지만 중독적인 성향은 계속 남게 된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은《10살전에 스마트폰을 갖지 않게 하는게 좋다. 10살 후에도 취침시간즈음에는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대화를 통해 아이가 자제능력을 갖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