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9월 4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으면서 관할구역 시공현지에서 일하는 농민공들에게 월병을 보내주면서 명절위문을 전했다.
추석은 중국의 전통명절로서 한가족이 단란히 모여앉아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날이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타지방에 와 일하고있는 농민공들은 집으로 가지 못하고 고향생각을 하며 일터에서 땀을 흘리고있다.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친히 월병이며 수박을 사갖고 시공현지를 찾아가 《두번째고향》건설에 기여하고있는 농민공들을 진지하게 위문하였다.
농민공들은 시공현지에서 월병을 맛갈스럽게 먹으면서 《당과 정부의 관심을 느끼게 된다》,《집으로 돌아온듯하다》며 감격에 목이 메여했다. 장해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그들을 일별하며 조화로운 사회구역 건설에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크고작은 실제일들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효과적인 사업임을 깊이 느꼈다.
/문설송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