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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조치대여 농민 쌀 판매난 해결

[기타] | 발행시간: 2014.11.20일 10:17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는 농업산업화기업 유치에 진력해 농민들의 쌀판매난 근심을 해결해주어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아하조선족향 남로태촌 리은혜는 전현의 유명한 배재배전문호이다. 올해 리은혜는 논 20헥타르를 다루어 어거리 풍작을 거두었다.해마다 가을이면 그는 쌀판로로 근심했지만 올해는 근심이 없었다.주문농업으로 일찍 봄철에 벼를 전부 환인록색밀업회사쌀가공기업에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리은혜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벼 헥타르당 산량이 7천5백킬로그람 이상에 달해 왕년보다 천킬로그람 이상 제고됐다. 특히 올해는 향주재기업인 환인록색밀업회사와 주문계약을 체결했기에 지난달 가을하자마자 킬로그람당 3.2원씩 전부 팔았다.

2002년에 투자유치차로 아하조선족향 아하촌에 자리잡은 환인록색밀업회사는 <아하표>계렬입쌀을 생산하고 있는데 년간입쌀가공량은 500톤을 초과한다. 2010년 <아하표>계렬입쌀은 중국농업박람회에서 무공해입쌀류 금상을 수여받았다.현재 회사에서 생산한 <아하표>계렬입쌀은 북경,상해 절강등 성시시장에 진입했다.회사는 <회사+기지+농호>경영모식으로 아하조선향 산하6개촌의 농호와 주문계약을 체결할분 림근의 보락보진부분농호들의 벼까지 사들이고있다.수매가격은 시장가격보다 킬로그람당 평균 10전이상 높다. 올해는 10월중순부터 벼수매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2500여톤 거둬들였다.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수매 하고있는데 이런상황으로 회사에서는 올해 생산량을 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목전 아하조선족향에는 환인록색밀업회사외에 중소형 량식가공기업이 9개 있다.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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