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5월18일 오후 전용기로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해 브라질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국무원 총리직에 취임한 후 처음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하며 브라질은 이번 방문의 첫 나라입니다.

그는 중국은 시종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견지에서 양국 관계를 대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 전망에 신심으로 충만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브라질 지도자들과 장비제조와 인프라건설, 무역투자 등 영역의 협력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논의해 양국 호혜협력 수준과 함금량을 보다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외 브릭스나라간 협력, 기후변화, 국제금융협력 ,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충분히 소통하고 신흥시장 나라와 개도국의 전반이익을 수호하고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호세프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과 브라질 상공계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브라질 상, 하원 의장도 각기 만나게 됩니다.

수도 브라질리아를 방문하는 외 이극강 총리는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해 중국과 브라질 장비협력성과를 돌아보고 중국장비제조업 전시회도 참관할 예정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