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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동부 동반자관계국 정상회의서 [리가선언]채택

[기타] | 발행시간: 2015.05.23일 15:29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 정상회의가 22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폐막했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과 동부 동반자관계국들이 <리가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정상회의 결속 후 투스크 유럽이사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리가 정상회의는 빌니우스 정상회의 후의 사업에 대한 총화라면서 유럽연합은 이 기간 대량의 사업을 하고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간 관계도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수년간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간의 선차적인 협력방향은 에너지와 교통이였다고 소개했습니다.

동부 동반자관계국의 유럽연합 가입 전망에 대해 언급하면서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회의기간 매체에 현재 동부 동반자관계국의 유럽연합 가입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28개 유럽연합 회원국과 6개 동부 동반자관계국은 회의 후 <리가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선언은 그루지아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의 비자제도 편리화 행동계획을 이행하는 분야에서 진전을 이룩한데 환영을 표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연말 전으로 적극적인 평가보고서를 제출하면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아와도 무사증 제도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 외무부는 22일 발표한 성명에서 개별적인 나라가 눈 앞의 이익에서 출발해 압력을 가하는 바람에 이날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페막한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 정상회의는 유럽분열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습닏.

성명은 러시아는 유럽문명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러시아는 유럽연합과 유라시아 경제연맹, 독립국가협동체 회원국과 건설적인 협력을 전개해 공동하고도 떼어놓을수 없는 안보환경을 바탕으로 대서양으로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통일적인 경제와 인문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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