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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2017년 연말 전 유럽연합 탈퇴 표결 진행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5.05.23일 15:27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 정상회의 참석 중인 캐머런 영국 총리는 22일 정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국은 유럽연합내의 영국의 현황에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지 않는다면서 2017년 연말 전에 유럽연합 탈퇴 여부와 관련해 국민투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영국은 세계 최대 통일시장에서 혜택을 볼 수 있고 유럽연합 회원국으로서 자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만 국가는 국민들의 의혹과 근심을 중시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유럽연합내 영국의 현황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나도 만족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려되는 점은 현지시장과 상업에 대한 유럽시장의 영향이라면서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국가 인원들이 대량으로 영국에 이민 올가봐 우려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유럽연합 각 국 정상들과의 협상은 상당한 인내심과 지구력을 필요로한다면서 협상에 걸림돌이 많지만 유럽연합 그리고 영국과 유럽연합간 관계는 개혁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때 가면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 탈퇴여부와 관련된 국민투표를 진행해 자체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과 동부 동반자관계국 정상회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리가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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