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남동부 푸졘성(福建省) 룽옌시(龙岩市) 신뤄구(新罗区) 옌스진(雁石镇) 수방촌(苏邦村)의 한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지난 15일 오전 폭발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중 3명이 중태다.
이 폭발사고로 창고 근처의 주거용 건물도 함께 무너졌다.
이 창고는 한 무역회사 소유이며 창고 내에 불법으로 보관돼 있던 폭발물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물주는 경찰에 구금됐으며 사고 구체적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