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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73명 직원 테러리즘과 연관 있어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6.11일 14:50

[CCTV.com 한국어방송]미국국토안전부는 지난 8일 70여 명에 달하는 공항 직원이 테러리즘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운수안전관리국은 공항 직원을 채용할 시 초빙자의 배경에 대해 엄밀하게 심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테러리즘과 연관이 있는 73명의 직원이 이미 고용됐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운수안전관리국에서 고용한 이 73명의 직원은 주요 항공사나 공항 공급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항공편 내부나 공항 시설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고 일부는 탑승객의 짐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간혹 안전검사를 통과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고서는 이들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테러리즘과 관련이 있다는 점만 강조했습니다.

직원 채용 과정의 이러한 실수에 대해 미국 운수안전관리국은 미국정부가 열거한 전체 테러 인물 리스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항 직원의 배경에 대한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6/10/VIDE143391651474456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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